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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형 "장제원 용단에 경의…이제 시작, 당대표 희생해야"
"당 쇄신 보여줄 확실한 방법은 당 지도부 교체"
입력 : 2023-12-12 오전 10:43:53
인요한 국민의힘 혁신위원장이 지난달3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당사에서 열린 혁신위원회 3차 회의에서 최재형 의원(왼쪽)의 발언을 듣고 있다. (사진=뉴시스)
 
[뉴스토마토 박진아 기자] 최재형 국민의힘 의원이 12일 '윤핵관'(윤석열 대통령 핵심 관계자) 장제원 의원의 내년 총선 불출마 선언에 대해 "용단에 경의를 표한다"며 "이제 시작"이라며 김기현 대표 등 당 지도부를 압박했습니다.
 
최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이런 희생과 결단이 당을 살리고 나라를 살린다"며 이같이 적었습니다.
 
그는 "현재 우리 당이 당면한 문제들에 대해 어느 누구도 책임으로부터 자유로운 사람은 없다"며 "당 대표 거취 문제는 현 상황에 대한 책임을 지라는 관점이 아니라 국민들의 당 쇄신 요구에 어떻게 답할 것인지의 관점에서 보아야 한다"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당 쇄신을 국민들에게 보여줄 수 있는 분명하고 확실한 방법이 당 지도부의 교체이고 당 대표의 희생과 결단을 통해 국민의 마음을 얻을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최 의원은 "당내 다양한 의견이 있는 것은 당연하고 바람직하다. 당이 살아있다는 증거"라며 "당 대표가 사퇴해야 한다는 견해나, 어려울 때 당 대표를 중심으로 더 단결해야 한다는 견해나 모두 우리 당의 총선 승리, 윤석열정부의 성공,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한 진심에서 나오는 것이라는 점에서는 다름이 없다"고 했습니다. 
 
박진아 기자 toyouja@etomato.com
박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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