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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 유치 불발'에…김기현, 부산 의원들과 긴급 회동
부산 민심 다독일 듯…가덕도 신공항·부산행 급행철도 언급 '촉각'
입력 : 2023-11-30 오전 8:11:18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가 지난달 27일 국회에서 최고위원회의를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뉴스토마토 박진아 기자]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는 30일 부산지역 의원들과 긴급 회동을 갖고 2030 부산엑스포 유치 불발에 따른 대응 방안을 논의합니다.
 
국민의힘에 따르면 김 대표는 이날 오전 10시 국회에서 부산지역 의원들과 현안 회의를 가질 예정입니다. 회의에는 윤재옥 원내대표, 이만희 사무총장 등 지도부가 참석합니다.
 
부산지역 의원들은 서병수·이헌승·김도읍·장제원·하태경·백종헌·안병길·박수영·김희곤·정동만·이주환·김미애·전봉민 의원 등이 자리할 예정입니다.
 
회의에서는 부산엑스포 유치 불발에 따른 후속 대책을 논의하고 부산 민심을 다독이는 방안 등을 논의할 것으로 보입니다. 여권 입장에선 당장 내년 4월 총선을 앞두고 부산을 필두로 부·울·경(이하 PK) 지역구에 그림자가 드리운 만큼, 엑스포 유치 불발로 실망한 부산 지역 민심을 달래야 하는 상황입니다. 
 
특히 당 지도부는 부산엑스포가 불발됨에 따라 그간 추진해 온 가덕도 신공항 조기 개항, 부산행 급행철도(BuTX) 건설 등 부산 현안 사업에 차질이 생길 수 있다는 우려를 불식시키기 위한 관련 언급도 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박진아 기자 toyouja@etomato.com
박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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