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게 크게 작게 작게 메일
페이스북 트윗터
국회 정보위, 국정원 국감…'선관위 해킹 의혹' 쟁점
북한 정찰위성·핵실험 등 공방 예고
입력 : 2023-11-01 오전 8:04:01
김규현 국가정보원장이 지난 9월 국회에서 열린 정보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해 있다. (사진=뉴시스)
 
[뉴스토마토 박진아 기자] 국회 정보위원회가 1일 국가정보원을 대상으로 국정감사를 실시합니다. 국감에서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해킹 의혹 등이 주요 쟁점이 될 전망입니다.
 
정보위는 이날 오전 10시 국가정보원을 대상으로 국감을 진행합니다. 국감에서는 국정원이 중앙선거관리위원회를 대상으로 실시한 보안점검 후 제기된 선거 개입 의혹을 비롯해 '해킹 툴' 설치를 놓고 여야 간 치열한 공방이 예상되는데요.
 
여야는 선관위 해킹 논란을 두고 상임위마다 공방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여당은 국정원의 합동 보안점검 결과 선관위 내부 시스템이 북한 해킹 등 사이버 공격에 취약하다는 사실이 드러났다고 비판하고 있습니다. 반면 야당은 국정원이 선거 개입 의도를 가지고 보안점검 후 선관위 내부 시스템에 해킹 프로그램을 남겨놨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국감에서는 북한의 정찰위성 발사와 7차 핵실험 전망, 중국의 탈북민 강제 북송 문제와 관련한 질의도 나올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날 국감은 비공개로 진행됩니다.
 
한편 14개 상임위원회 국감은 지난달 마무리됐지만, 겸임 상임위인 운영위·정보위·여성위는 이달 8일까지 감사를 이어갑니다.
 
박진아 기자 toyouja@etomato.com
박진아 기자
SNS 계정 : 메일 페이스북


- 경제전문 멀티미디어 뉴스통신 뉴스토마토

관련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