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권익도 기자] 고 사카모토 류이치의 딸이자 뮤지션인 사카모토 미우( Miu Sakamoto)가 첫 단독 내한 공연을 엽니다.
공연기획사 프라이빗커브에 따르면, 사카모토 미우는 오는 12월 27일 서울 세종문화회관 S씨어터 소극장에서 펼쳐지는 ‘아름다운 싱어송라이터 시리즈 2023’ 무대에 오릅니다. 단독 공연으로는 한국을 처음 찾습니다.
'아름다운 싱어송라이터 시리즈'는 세대를 아우르는 뮤지션들이 참여해 다채로운 음악을 들려주는 공연입니다. 국내 음악의 저변을 넓히는 무대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사카모토 미우는 국내에도 매우 잘 알려진 음악가 사카모토 류이치와 일본 내 유명 뮤지션인 야노 아키코의 딸입니다. 16세에 '스토커 ~도망칠 수 없는 사랑~'의 주제곡에 ‘Sister M’이라는 이름으로 참여하며 음악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이후 1998년, 본명으로 미니 앨범 'aquascape'을 발표해 음악 활동을 이어왔습니다.
잔잔하고 편안한 멜로디로 깊은 울림을 선사해왔습니다. 고양이 관련 포토 에세이나 시를 출판하며 뮤지션이자 작가, 배우 등 다양한 분야에서도 활약 중입니다. 제천국제음악영화제 국제경쟁부문 심사위원을 맡으며 한국 활동에 대한 적극적인 의지를 보였습니다.
이 시리즈 공연에는 특색 있는 국내외 싱어송라이터들의 무대도 예정돼 있습니다. 12월 20~31일 공연을 엽니다.
고 사카모토 류이치 딸 사카모토 미우. 사진=프라이빗커브
권익도 기자 ikdokwon@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