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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막 전 뜨거운 태양의 서커스 '루치아'…"매출 150억"
입력 : 2023-10-10 오후 1:51:02
 
[뉴스토마토 권익도 기자] ‘태양의서커스’ <루치아(LUZIA)>가 국내 내한 역사상 최단기간에 최고의 사전 흥행을 기록했습니다.
 
공연 제작사 마스트인터내셔널에 따르면, '루치아'는 개막 2주를 앞두고 약 9만여석 판매, 매출 150억을 돌파했습니다. 
 
오는 10월25일 서울 송파구 잠실종합운동장 내 빅탑에서 개막하는 루치아는 태양의서커스의 38번째 작품으로 2016년 4월 초연했습니다. 쇼 제작의 핵심 요소인 '빛'(스페인어로 luz)과 '비'(스페인어로 lluvia)의 소리를 합쳐 만들어진 제목입니다. 멕시코의 문화, 자연, 신화를 놀라운 시각적 경험과 매혹적인 곡예 퍼포먼스에 녹였습니다.
 
이번에는 빅탑 투어 공연 최초로 아크로바틱 퍼포먼스에 '물'을 활용할 예정입니다. 다른 쇼에서 사용한 적 없는 기술과 아름다운 연출로, 기술적으로 까다로운 쇼 중 하나로 꼽힙니다.
 
멕시코 전설과 신화 속 다양한 동물을 모티브로 한 의상과 실물 크기의 말, 재규어 등 실감 나는 인형(퍼펫)도 등장합니다. 플라멩코 기반의 음악에서 영감을 받은 경쾌하고 활기찬 리듬으로 튜바, 트럼펫 등 브라스 선율과 스페인 기타의 매혹적인 멜로디, 퍼커션과 드럼이 어우러져 강렬한 라틴 아메리카 분위기를 만들 예정입니다.
 
태양의서커스는 2007년 '퀴담'을 시작으로 국내에 처음 상륙했습니다. '알레그리아', '바레카이', '쿠자', '뉴 알레그리아' 등이 연달아 흥행했습니다. '알레그리아'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뉴 알레그리아'가 공연했던 지난해 12월 당시 한국 누적 관객 수 100만명을 넘어섰습니다.
 
서울 공연이 끝난 후에는 바로 부산으로 무대를 옮겨가 내년 1월 13일부터 2월 4일까지 부산 신세계 센텀시티 내 빅탑에서 공연을 이어갑니다.
 
10월 16일 오후 2시에 서울 공연 마지막 티켓오픈(12월20~31일)과 부산 공연 1차 티켓오픈(1월13~28일)을 동시에 진행합니다.
 
'태양의서커스 루치아' 공연사진. 사진=마스트인터내셔널
 
권익도 기자 ikdokwon@etomato.com
 
권익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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