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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정치검찰, 언론에 칼춤 추고 있어"
"언론사 압색 일상…언론탄압, 부메랑으로 돌아갈 것"
입력 : 2023-09-14 오후 5:47:03
[뉴스토마토 김진양 기자] 검찰이 '김만배-신학림 녹취파일'과 관련해 뉴스타파와 JTBC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한 가운데 민주당이 "정치 검찰을 앞세워 언론에 대해 칼춤을 추고있다"고 논평했습니다. 
 
한민수 민주당 대변인은 14일 열린 브리핑에서 "정권에 비판적이면 그곳이 어디든 상관없이 밀고 들어가겠다는 대언론 선전포고"라며 "명백한 언론탄압"이라고 강하게 규탄했습니다. 
 
서울중앙지방검찰청 '대선 개입 여론 조작 사건' 특별수사팀 관계자들이 14일 서울 중구 뉴스타파 본사 압수수색을 마치고 밖으로 나오고 있다. (사진=뉴시스)
 
한 대변인은 "윤석열정부에서 언론사 압수수색은 일상이 되어가고 있다"며 "이제 언론인들은 정부를 비판하는 기사를 쓰기 전에 압수수색부터 걱정해야 할 판"이라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이어 "압수수색의 의도는 비판 언론에 확실한 보복을 가해 모든 언론사들이 정권에 거슬리는 보도는 엄두도 내지 못하도록 만들겠다는 심산"이라며 "무자비한 언론 탄압은 부메랑이 돼 결국 정권으로 돌아갈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김진양 기자 jinyangkim@etomato.com
김진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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