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형원준 에스앤아이코퍼레이션 대표와 (오른쪽)신동훈 세스코 대표가 업무협약을 맺은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에스앤아이코퍼레이션)
공간관리 전문회사 에스앤아이코퍼레이션이 종합환경위생 전문기업 세스코와 손잡고 대형·중소형 건물 화장실을 대상으로 한 신규 서비스를 출시했습니다. 위생 사각지대에 놓인 화장실을 깨끗하고 안전한 공간으로 탈바꿈시킨다는 전략입니다.
양사는 지난 7일 서울 강동구 세스코 본사에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건물관리와 종합환경 위생 업체의 공간 위생 케어 노하우를 함축한 '청결한 화장실 서비스'를 선보였습니다.
엔데믹 이후 국내 IT 대기업을 비롯한 여러 기업에서 재택근무를 줄이고 사무실 출근을 늘리는 가운데 실내 환경 개선에 대한 요구가 높아진 것이 서비스 출시의 원인이 됐습니다.
청결한 화장실 이용 경험을 선사하고, 이런 기준을 충족한 화장실에는 양사가 인증하는 청결 마크를 부착합니다.
지속적인 청결 상태 유지를 위해 양사의 전문팀이 정기적으로 방문해 위생 현황을 직접 점검하고, 공기 질과 표면 오염도를 측정한 화장실 진단 리포팅을 제공합니다.
에스앤아이코퍼레이션 관계자는 "하루 중 90%를 실내에서 보내는 현대인에게 화장실이 단순 이용 공간을 넘어 일상에서 지친 심신에 편안한 휴식을 선사하는 하나의 문화 공간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에스앤아이코퍼레이션은 지난 50여년 동안 LG그룹 계열사의 주요 건물 등 약 1만3000여개 동의 건물관리 경험을 보유한 국내 최대 건물관리(FM) 전문 기업입니다. 시설관리 업무 뿐만 아니라 종합 부동산 관리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습니다. 오는 10월 건물관리 전문 브랜드 샌디(SANDI)를 선보이며 기존 초대형 건물 중심의 서비스를 중소형 건물까지 확대 적용할 예정입니다.
김성은 기자 kse5865@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