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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 당무감사 세부기준 논의…신의진 "공정·엄중, '계파'는 없다"
당무감사위, 감사 준비 본격화…"당연히 지역 인물 위주로 갈 것"
입력 : 2023-08-08 오후 11:07:17
국민의힘 당무감사위원회 신의진 위원장이 지난 1일 여의도 당사에서 회의 참석 전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뉴스토마토 박진아 기자] 국민의힘 당무감사위원회가 8일 첫 회의를 열고 본격적인 당무감사 준비에 나섰습니다. 신의진 당무감사위원장은 계파 없이 엄중한 기준을 세울 것이라고 언급하면서 강도 높은 감사를 예고했습니다.
 
국민의힘 당무감사위는 이날 오후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약 2시간30분 동안 전체회의를 열고 당무감사의 세부 일정과 평가 기준 등을 논의했습니다. 
 
신 위원장은 회의를 마친 후 기자들과 만나 '당무감사 기준이 셀 것이라는 보도가 많다'는 질문에 대해 "세다기보다는 엄중할 것"이라며 "대충 안 넘어가고 꼼꼼하게 할 것이다. 아이템별로 다 체크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특히 그는 '내년 총선 당선 가능성을 위주로 보느냐'는 질문에는 "당연히 지역, 인물 위주로 갈 것"이라며 "계파는 전혀 하나도 없고  이 사람을 내보냈을 때 될 것인가, 적합한 인재인가, 가능성이 있는가 (등을 고려할 것)"라고 강조했습니다. 
 
신 위원장은 오는 10월 중순부터 11월 말까지 진행될 당무감사의 세부 일정에 대해서는 "11월 말로 일단은 예상을 하고 있는데, 투입하는 인원에 따라 조금 더 길어질 수도 있다"며 "아직 그래서 확실치는 않다"고 언급했습니다. 
 
당무감사위는 향후 매주 화요일 정기 회의를 열어 논의를 이어가기로 했습니다. 신 위원장은 "기준에 대해 세세한 항목들을 의논하는 작업을 몇 번 더 해야 한다"며 "아직은 정할 수 없다. 논의를 몇 번 더 거쳐야 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박진아 기자 toyouja@etomato.com
박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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