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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상반기 영업익 3971억원…전년비 14.5%↑
순익 11% 감소…해외수주 1년 새 268% 급증
입력 : 2023-07-21 오후 6:00:51
(사진=현대건설)
 
[뉴스토마토 백아란 기자] 현대건설은 올해 상반기 연결 실적을 잠정 집계한 결과 누적 영업이익 3971억원을 시현했다고 21일 공시했습니다. 이는 전년동기 대비 14.5% 증가한 수준입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3조1944억원으로 35.7% 올랐고 당기순이익은 11% 감소한 3629억원을 실현했습니다.
 
상반기 연결 신규 수주는 20조7270억원으로, 이는 연간 수주 목표인 29조900억원의 71.3%를 달성한 수준입니다. 특히 사우디 아미랄 패키지 1·4 등 메가 프로젝트를 따내며 해외 수주액은 11조4238억원을 기록했습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268.3% 증가한 수치입니다.
 
수주잔고는 전년 말 대비 7.8% 상승한 95조2852억 원을 기록해 약 4.5년치의 안정적인 일감을 확보했습니다. 한편 올해 상반기 기준 현금 및 현금성 자산(단기금융상품 포함)은 4조3184억원이며, 순현금은 2조1363억원입니다. 지불능력인 유동비율은 176.9%, 부채비율은 120%입니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하반기에도 국내 대형 국책사업 및 해외 프로젝트 실적 확대로 매출 성장세가 이어질 전망”이라며 “올해는 특히 ‘중대 품질 하자 ZERO’를 목표로 품질 최우선 경영에 전사적 역량을 집중, 체계적인 관리 시스템을 통해 건설업계 전반의 품질 향상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백아란 기자 alive0203@etomato.com
 
백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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