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권익도 기자] 그룹 트와이스 멤버 정연·다현이 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아 미국 시애틀 공연에 불참합니다.
16일(이하 현지시간)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컨디션 난조로 인한 코로나 검사 결과 트와이스 멤버 정연, 다현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따라서 두 멤버는 이날 시애틀에서 예정된 트와이스의 월드 투어 '레디 투 비 - 시애틀'에 불참하게 됐습니다.
JYP는 "아티스트 건강을 최우선으로 고려하기 위한 선제적 조치로 부득이하게 공연이 임박한 시점에 불참을 결정하게 된 점 팬분들의 너른 양해 부탁드린다. 이후 공연 진행은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회복에 만전을 기울이도록 하겠다"고 했습니다.
트와이스가 올해 4월부터 시작한 이번 월드투어는 스타디움 공연으로 대규모 확대됐습니다. 특히 로스앤젤레스와 뉴욕 공연은 NFL 구장 인 소파이 스타디움과 메트라이프 스타디움에서 열립니다. 이 외에도 MLB의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의 홈 구장 트루이스트 파크와 텍사스 레인저스의 홈 구장 글로브 라이프 필드도 포함됐으며, 일본에서도 스타디움 규모의 경기장에서 콘서트를 진행합니다.
미국과 일본에서 K-POP 걸그룹이 스타디움 공연을 하는 것은 트와이스가 최초입니다.
앞서 지난 10일 로스앤젤레스(LA) 소파이 스타디움에서 '레디 투 비' 공연엔 5만명이 운집했습니다.
트와이스 소파이 스타디움 투어. 사진=JYP엔터테인먼트
권익도 기자 ikdokwon@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