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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미조·박성일, 싱글 '어른'…프로젝트 'RE:'
입력 : 2023-06-15 오전 10:38:14
 
 
[뉴스토마토 권익도 기자] 가수 정미조와 음악감독 박성일이 협업 곡 '어른'을 발표했습니다. 
 
'어른'은 드라마 '나의 아저씨'로 위로·위안을 전했던 음악감독 박성일의 대표곡입니다. 해당 드라마는 고단한 삶의 무게를 버티며 살아가는 아저씨 삼 형제와 거칠게 살아온 한 여성이 서로를 통해 삶을 치유하는 이야기를 전합니다.
 
정미조는 '불멸의 노래'인 '개여울'의 주인공이자 70년대 최고 디바입니다. 인기 절정이던 1979년 돌연 가요계를 은퇴하고 자신의 예술적 꿈을 좇아 파리로 미술 유학을 떠난 후 화가의 길을 걸었습니다. 2016년 앨범 '37년'을 통해 가수로 복귀한 이후, '젊은 날의 영혼'(2017), '바람같은 날을 살다가'(2020) 등의 창작 세계를 선보여오고 있습니다.
 
이번 협업은 평소 정미조의 노래를 애정 하던 박 감독의 제안에 그녀가 화답하며 성사됐습니다.
 
프로젝트 제작사인 호기심 스튜디오는 "삶의 궤적을 고스란히 담아낸 정미조의 순수한 목소리의 힘은 아픈 상처를 어루만진다"고 소개했습니다.
 
박 감독은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 '나의 아저씨', '시그널', '미생' 등의 드라마 음악을 해왔습니다. 드라마를 통해 대중에게 친숙한 자신의 곡을 가창자와 협업해 재해석하는 프로젝트 '리(RE):'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어른'은 이 프로젝트의 여덟 번째 곡입니다.
 
가수 정미조와 음악감독 박성일이 협업 곡 '어른'. 사진=호기심스튜디오
 
권익도 기자 ikdokwon@etomato.com
 
권익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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