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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드 SURL, 한달 북미 투어 성료…13개 도시 돌아
입력 : 2023-04-27 오전 9:44:07
 
 
[뉴스토마토 권익도 기자] 밴드 SURL(설)이 4월 2일부터 25일까지 약 한 달간의 북미 투어 ‘SURL review of us North America Tour 2023’의 일정을 성공적으로 마쳤습니다.
 
27일 소속사 MPMG에 따르면, 4월 한 달간 필라델피아 공연을 시작으로 애틀랜타, 댈러스, 투손, 샌디에이고, 로스앤젤레스, 샌프란시스코, 시애틀, 시카고, 매디슨, 서머빌, 브루클린 등 미국 12개 도시와 캐나다 토론토까지 북미 총 13개 도시에서 약 4000여명의 팬들과 만났습니다.
 
유튜브에서 높은 조회 수를 기록한 ‘Dry Flower’, 박재범(Jay Park)과의 협업곡 ‘Don’t Say No’, 최근 ‘딩고 뮤직’의 ‘FOCUS’에서 선보인 ‘눈’이 연주될 때마다 한국어 가사를 따라 부르고 환호성이 터져 나온 것으로 전해집니다.
 
이번 북미 투어는 ‘2023년 뮤콘 초이스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한국콘텐츠진흥원의 지원을 받았습니다. 밴드 SURL의 보컬 설호승은 “저희 노래를 지구 반대편의 사람들이 들어주는 것만으로도 굉장히 놀랐는데, 가사의 의미를 이해하고 따라 불러주니 굉장히 감동적이다”며 “북미에 있는 팬들이 우리의 노래를 좋아해 주고 있다는 게 온몸으로 느껴졌고, 이번 투어를 계기로 더 멋진 음악을 만들어 얼른 다시 오고 싶었다”고 전했습니다.
 
최근 데뷔 후 첫 정규앨범인 ‘of us’를 발매한 SURL은 자신들만의 독자적인 음악 색깔로 국내외를 오가며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습니다. 정규앨범 ‘of us’의 타이틀 곡 ‘WHAT TIME IS IT NOW?’는 애플뮤직 ‘The 100 Best Songs of 2022’에 선정됐으며 대만, 태국, 일본에서의 페스티벌 무대와 단독콘서트, 그리고 독일 리퍼반페스티벌, 미국 SXSW 등 쇼케이스 무대를 거쳐 이번 북미 투어까지 진행했습니다.
 
설은 귀국 후 바로 4월 29일 구리아트홀에서 열리는 ‘LiveUp! ep.06’에서 국내 팬들을 만날 예정입니다. 이후 5월 7일 ‘청춘페스티벌’, 5월 28일 ‘민트페스타’에도 출연합니다.
 
SURL 북미 투어 현장 모습. 사진=MPMG
 
권익도 기자 ikdokwon@etomato.com
 
권익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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