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재범 기자] “’존 윅 5’ 제작은 불확실하다”는 외신 보도가 잇따르면서, 내년 여름 개봉을 발표한 존 윅 유니버스 ‘발레리나’ (수입/배급: 판씨네마㈜)를 향한 기대감이 더욱 뜨거워지고 있습니다. 국내 120만 관객을 기록 중인 전 세계 박스오피스 1위 ‘존 윅 4’ 제작사 라이온스게이트가 “’존 윅 5’ 제작은 불확실하다”는 입장을 밝히면서, 같은 세계관을 공유하는 ‘발레리나’에 대한 관심이 더욱 뜨거워지는 중입니다.
미국 할리우드 리포터(THR)는 라이온스게이트 회장 ‘조 드레이크’와의 단독 인터뷰를 통해 “키아누 리브스와 감독은 ‘존 윅 4’로 모든 얘기가 마무리 됐다고 생각하는 입장이다. 두 사람은 확실하지 않은 계획으로 ‘존 윅 5’를 제작해 ‘존 윅’ 캐릭터를 사랑하는 관객들을 실망시키길 원하지 않는다. ‘존 윅 5’ 제작은 확답하기 어렵다”고 보도했습니다. 라이온스게이트는 배우와 감독에 대한 의견을 존중하기로 했다는 것도 덧붙였습니다.
(좌측) 아나 데 아르마스 (우측) 할리우드 리포터 보도. 사진=[(좌측부터) 출처: Periodismo Chileno, The Hollywood reporter
이로 인해 존 윅 유니버스의 새로운 액션 블록버스터 ‘발레리나’를 향한 스포트라이트가 더욱 집중되고 있습니다. ‘발레리나’는 ‘존 윅3: 파라벨룸’와 ‘존 윅 4’ 사이 타임라인을 다룬 스토리로서, ‘007 노 타임 투 다이’에서 CIA 요원 본드걸로 출연한 아나 데 아르마스가 새로운 주인공으로 캐스팅되고 ‘존 윅’ 시리즈의 키아누 리브스와 ‘워킹 데드’ 시리즈 노만 리더스도 출연을 확정해 팬들의 뜨거운 환호를 받고 있습니다. 또한 ‘발레리나’ 세계관은 이미 ‘존 윅 3: 파라벨룸’에서 전 세계 킬러들을 지배하는 ‘최고 회의’로부터 파문 당한 ‘존 윅’이 암살자를 양성하는 발레단과 로마 범죄 조직 수장인 ‘디렉터’에게 찾아가는 장면을 통해 소개된 바 있어 궁금증을 더욱 높이고 있습니다.
존 윅 유니버스의 새로운 얘기를 이끌어 가게 될 ‘발레리나’는 내년 여름 개봉할 예정입니다.
김재범 대중문화전문기자 kjb517@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