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권익도 기자] 싱어송라이터 윤지영(Yoon Jiyoung)이 데뷔 후 첫 정규 앨범으로 돌아왔습니다.
지난 22일 오후 6시 공개된 윤지영의 첫 정규 앨범 '나의 정원에서'는 삶 속에서 작은 희망을 느꼈던 윤지영의 솔직한 마음을 음악으로 표현한 앨범입니다. 앨범과 동명의 타이틀곡 '나의 정원에서'를 포함해 '어제는 당신 꿈을 꿨어요', 'You Have To Trust Me!', 'City Seoul', '비행기', '날 지키던 건', '거미야 미아내', '당신은 내가 눈을 좋아하던 걸 기억할까?', '그래서 다행인 나를', '나의 그늘'까지 총 10곡이 수록됐습니다. 윤지영이 모든 곡의 작사와 작곡에 참여했을 뿐만 아니라, 밴드 실리카겔의 김춘추가 앨범 전체 프로듀싱에 함께 했습니다.
'나의 정원에서'와 '어제는 당신 꿈을 꿨어요' 뮤직비디오는 ANNIE CHUNG(애니 청)과 DQM(정다운) 등의 감독들이 참여해 감각적인 영상미와 편집으로 음악의 서정적인 느낌을 증폭시켰습니다.
소속사 매직스트로베리 사운드는 "풍성한 편곡과 사운드로 기존 발매된 곡들과는 다른 느낌의 완성도 높은 음악적 퀄리티를 느낄 수 있을 것"이라며 "동시대를 살고 있는 청자들이 공감대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윤지영은 지난 2017년 '나의 그늘'로 데뷔한 뒤 '꿈', '문득', '언젠가 너와 나', '죄책감이' 등을 선보여왔습니다. 서정적인 멜로디와 솔직한 가사로 두터운 마니아층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2021년 3인조 슈게이징 밴드 TRPP를 결성해 2장의 정규 음반을 내놓기도 했습니다.
윤지영. 사진=매직스트로베리사운드
권익도 기자 ikdokwon@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