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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월드투어, 미국·유럽 이어 일본도 달궜다
입력 : 2023-04-10 오후 5:53:36
 
[뉴스토마토 권익도 기자] 블랙핑크가 미국, 유럽에 이어 일본에서도 월드투어를 성공적으로 이어가고 있습니다.
 
블랙핑크는 지난 8일, 9일 양일간 일본 도쿄돔에서 'BLACKPINK WORLD TOUR [BORN PINK] JAPAN'을 개최했습니다. 2019년 선보인 월드투어 'IN YOUR AREA' 이후 약 3년 4개월 만에 도쿄에서 열린 이번 블랙핑크의 공연은 이전 대비 2배 이상 커진 규모로 기획됐습니다.
 
공연 전날 오픈한 시야제한석까지 금세 동이 났습니다. 일주일 전부터 도쿄 중심가 시부야에서 열린 팝업스토어도 방문객들로 문전성시를 이뤘고, 양일간 총 11만 명 관객이 운집했습니다.
 
공연 초반 'How You Like That' 'Pretty Savage' '휘파람'으로 분위기를 예열하고, 미국 빌보드와 영국 오피셜 차트의 음반 차트 정상에 오른 정규 2집 [Born Pink] 타이틀곡 'Shut Down'을 비롯해 Kill This Love' '뚜두뚜두 (DDU-DU DDU-DU)' 'Lovesick Girls' 등 히트곡들을 들려줬습니다.
 
지수는 지난 3월 발매한 솔로 앨범 [ME] 타이틀곡 '꽃(FLOWER)' 라이브 무대를 최초로 선보였습니다. 
 
풍성한 밴드 사운드로 라이브의 묘미를 선사했습니다.
 
블랙핑크는 최근 약 150만 명을 동원하는 K팝 걸그룹 최대 규모 월드투어를 진행 중입니다. 작년 7개 도시 14회차의 북미 공연과 7개 도시 10회차 유럽 투어를 성황리에 마치고 최근 아시아로 향해 보다 많은 팬들과 만나고 있습니다. 오는 6월 3일~4일에는 교세라 돔 오사카에서 다시 한번 일본 팬들을 만납니다. 티켓은 전석 매진됐으며 일본 최대 OTT 플랫폼 유넥스트(U-NEXT)를 통해 생중계될 예정입니다.
 
권익도 기자 ikdokwon@etomato.com
 
권익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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