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권익도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제이홉(29·정호석)이 입대 초읽기에 들어갔습니다.
제이홉은 16일 팬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의 라이브 방송을 통해 "디테일하게(자세하게) 말씀은 못 드리지만 이미 (입대) 날짜는 나왔고 슬슬 준비하면 될 시점"이라며 "하루빨리 다녀와서 여러분께 성숙한 모습을 보여드리는 게 맞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제이홉은 2월 입영 연기 취소 신청을 마치며 입대 계획을 공개한 바 있습니다. 작년 12월 입대한 그룹의 맏형 진(30·김석진)에 이어 팀 내에서 두 번째로 군에 가게 됩니다.
입대 전 공식 스케줄을 거의 마쳤다는 제이홉은 이날 "진 형이 (군대에) 들어가고 '난 언제쯤 입대해야 될 것인가 생각했다. '하루라도 빨리 다녀와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리는 게 맞겠다' 싶어 결정을 하게 됐다"고 털어놨습니다.
제이홉은 지난 3일 솔로 싱글 '온 더 스트리트(On the street)'을 발표했습니다. 이 곡으로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차트 '핫100'과 영국 오피셜 차트 싱글 톱100 모두에서 솔로 자체 최고 성적을 냈습니다. 18일 자 '핫 100'에 60위로 데뷔했고, 오피셜 최신(10~16일) 싱글 톱100 차트에선 37위를 기록했습니다.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제이홉. 사진=빅히트뮤직
권익도 기자 ikdokwon@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