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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플카·하이파킹→투루카·투루파킹…"시너지 본격화"
휴맥스모빌리티, 새 브랜드 '투루' 론칭…IPO 등 포석
입력 : 2023-02-27 오후 4:15:35
[뉴스토마토 김진양 기자] 휴맥스모빌리티 산하 브랜드들이 통일성을 강화하며 시너지 극대화를 추구합니다. '끊김없는 생생한 이동'을 기치로 내건 패밀리 브랜드 '투루(Turu)'를 론칭하면서인데요. 최근 코스닥 시장 입성을 선언한 행보와도 무관치 않아 보입니다. 이에 따라 카셰어링 브랜드 피플카는 '투루카', 국내 최대 주차 관제 업체 하이파킹은 '투루파킹' 등으로 일제히 옷을 갈아입습니다. 
 
휴맥스모빌리티 계열의 카셰어링 플랫폼 피플카는 27일 브랜드명을 '투루카'로 변경하고 새로운 브랜드 아이덴티티(BI)를 공개했습니다. 일상에서 끊김 없이 사람들의 이동을 연결하는 차량공유 플랫폼으로 도약한다는 구상을 담았습니다. 
 
피플카가 브랜드명을 '투루카'로 변경하며 이벤트를 진행한다. (사진=피플카)
 
피플카의 브랜드명 변경은 휴맥스모빌리티의 패밀리 브랜드 통합 작업의 일환으로 진행됐습니다. 최근 휴맥스모빌리티는 신규 패밀리 브랜드 '투루'를 공식발표하며 기존 B2B 중심에서 B2C 사업으로의 확장을 천명했습니다. 소비자에게 '생생'하면서도 '친근'하고 '진정성 있는' 서비스를 선보이겠다는 포부인데요. 주차장, 전기차 충전, 차량공유, 세차 등 계열사 내 관련 서비스들의 연계성을 강화해 시너지를 극대화 할 방침입니다. 이를테면 휴맥스모빌리티 계열의 차량공유 서비스(피플카)를 이용하면 주차장(하이파킹)은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는 인식을 확산시키겠다는 전략입니다. 
 
휴맥스모빌리티는 자회사 서비스 브랜드 네임과 로고를 '투루'로 변경하는 작업을 순차로 진행 중입니다. 피플카를 투루카로 바꾸는 것 외에 국내 최대 주차 브랜드 하이파킹은 '투루파킹'으로, 전기차 충전 솔루션 휴맥스EV는 '투루차저'로 전환합니다. 
 
휴맥스모빌리티가 패밀리 브랜드 '투루'를 론칭했다. (사진=휴맥스모빌리티)
 
이 같은 브랜드 통합 작업은 휴맥스모빌리티의 가치 제고에도 긍정적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지난 23일 휴맥스모빌리티는 KB증권과 코스닥 시장 기업공개(IPO) 대표주관계약 체결식을 진행했는데요, 모빌리티 업계의 통합 플랫폼 사업자를 미래 비전으로 제시한 바 있습니다. 
 
김태훈 휴맥스모빌리티 대표는 "패밀리 브랜드 '투루' 공식 론칭으로 휴맥스모빌리티는 사람과 모빌리티, 우리이 일상을 끊김없이 두루두루 잇는 차별화된 모빌리티 허브 플랫폼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 시작될 투루 브랜드의 다양한 활동에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 부탁했습니다. 
 
김진양 기자 jinyangkim@etomato.com
김진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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