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재범 기자] 충무로 1세대 1000만 흥행 타이틀을 보유한 강제규 감독의 신작 ‘1947 보스톤’ (제작: ㈜비에이엔터테인먼트, ㈜빅픽쳐)이 드디어 개봉을 합니다. 국내 개봉일 확정과 함께 그동안 이 영화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시켜 줄 런칭 포스터도 공개했습니다. ‘1947 보스톤’은 광복 이후 다시 뛰고 싶은 국가대표 마라토너들이 첫 국제 마라톤 대회에 출전하기 위한 염원과 레이스를 담은 얘기를 그립니다.
‘1947 보스톤’ 배경이 되는 보스톤 마라톤 대회는 1897년 처음 열린 이후 매년 4월 셋째 주 월요일에 개최되는 세계 최고 역사와 권위를 자랑하는 대회로 유명합니다. ‘1947 보스톤’에선 광복 이후 혼란스러웠던 상황을 딛고 이 대회에 대한민국 최초로 참가한 선수들의 여정과 일화가 펼쳐질 예정입니다.
국내 개봉일 확정과 함께 공개된 런칭 포스터에서는 마라톤 대회를 앞두고 훈련에 박차를 가하는 세 인물 모습이 담겼습니다. 검은 토끼해를 맞아 힘차게 뛰어나가는 세 캐릭터 모습에서 영화 ‘1947 보스톤’이 전하는 청량한 활력을 느낄 수 있습니다. 런칭 포스터와 함께 런칭 예고편은 17일 오후 12시 온라인에 공개될 예정입니다
전 국민 가슴을 뛰게 한 특별한 스포츠 실화 ‘1947 보스톤’은 원조 1000만 감독이자 한국 영화 패러다임을 바꾼 강제규 감독이 연출을 맡았습니다. 한국과 호주 로케이션을 오가며 촬영한 ‘1947 보스톤’은 올해 추석 시즌 개봉을 할 예정입니다.
김재범 대중문화전문기자 kjb517@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