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재범 기자] 황정민 현빈 첫 동반 주연 및 강기영 등 개성과 연기력을 겸비한 배우들 출연 그리고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 ‘제보자’ ‘리틀 포레스트’를 연출한 임순례 감독 신작으로 기대를 모으는 ‘교섭’(제공/배급: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 | 제작: 영화사 수박, 원테이크 필름)이 북미를 시작으로 홍콩 대만 필리핀 태국 등 연이은 해외 개봉 확정 소식을 전합니다.
‘교섭’은 최악의 피랍사건으로 탈레반 인질이 된 한국인들을 구하기 위해 아프가니스탄으로 향한 외교관과 현지 국정원 요원의 교섭 작전을 그립니다. 사상 최악의 피랍사건으로, 인질을 구하기 위해 각자의 위치에서 고군분투하는 인물들의 이야기를 그린 ‘교섭’은 국내 개봉 이후 북미를 시작으로 다음 달 2일 홍콩 마카오, 3일 대만, 8일 필리핀, 23일 태국, 그리고 오는 3월 3일 캄보디아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국가의 관객들과 만날 예정입니다. 대만 배급사 Moviecloud(무비클라우드)는 “임순례 감독 작품을 또 함께 하게 돼 기쁘다. 그리고 황정민 현빈의 긴장감 넘치는 액션 범죄 스릴러가 대만 관객을 사로잡을 것이라 믿는다”며 ‘교섭’을 향한 확신을 보냈습니다. 태국 배급사 Sahamongkol Films(사하몽콜 필름)은 “액션과 범죄 스릴러가 결합된 황정민과 현빈의 영화를 관객들이 즐기길 바란다”며 다음 달 23일부터 태국 관객들을 만날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최근 넷플릭스 ‘수리남’으로 세계적 흥행을 거머쥔 황정민과 tvN ‘사랑의 불시착’으로 전 세계 관객들을 사로잡은 현빈, 여기에 ENA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로 성공적 연기 변신을 선보인 강기영까지 서로 다른 직업과 성격 그리고 개성을 가진 캐릭터로 만난 세 배우의 뜨거운 연대와 시너지를 담은 ‘교섭’에 대한 전 세계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을 엿볼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이외의 다양한 해외 국가에서도 러브콜이 이어지고 있어, 한국 시장을 넘어 해외 시장으로 이어질 ‘교섭’ 흥행 행보에 대해 귀추가 주목됩니다.
‘교섭’은 오는 18일 국내에서 개봉을 하며 그 베일을 벗습니다.
김재범 대중문화전문기자 kjb517@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