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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이 키즈, 내년 2월 일본 첫 정규 앨범
입력 : 2022-12-23 오후 2:12:32
[뉴스토마토 권익도 기자] 그룹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가 내년 2월 22일 일본 첫 정규 앨범 발매로 글로벌 활동 범위를 넓힌다.
 
23일 JYP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앨범은 내년 2월 첫 데뷔 후 처음으로 돔에서 펼쳐질 2번째 월드투어 'Stray Kids 2nd World Tour "MANIAC"'(스트레이 키즈 두 번째 월드투어 "매니악") 시점에 맞춰 발매될 예정이다.
 
매니악 투어는 올해 4월 서울을 시작으로 미국 뉴어크, 시카고, 로스앤젤레스, 오클랜드, 시애틀, 애너하임, 일본 고베, 도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등 세계 각지 팬들과 만나온 투어 일환이다. 2023년 2월 11일~12일 일본 도쿄 사이타마 슈퍼 아레나, 25일~26일 교세라 돔 오사카, 3월 31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뱅크 오브 캘리포니아 스타디움에서 총 5회의 앙코르 공연으로 팬들과 만난다.
 
앞서 12월 24일에는 일본 TV아사히 '뮤직 스테이션(엠스테) 울트라 슈퍼 라이브 2022'에 출연한다. 지난 3일 닛테레 '베스트아티스트', 14일 후지테레비 '2022 FNS 가요제 제2의 밤'에 출연한데 이은 것이다.
 
스트레이 키즈는 올해 3월과 10월 각 발매한 앨범 'ODDINARY'(오디너리)와 'MAXIDENT'(맥시던트)를 발표했다. 직접 작업한 두 작품으로 미국 빌보드 메인 차트 '빌보드 200' 2연속 1위를 기록했고, 특히 'MAXIDENT'는 발매 한 달 만에 써클차트 기준 누적 판매량 300만 장을 돌파했다.
 
'Stray Kids JAPAN 1st Album Trailer' 영상 화면 캡처. 사진=JYP엔터테인먼트
 
권익도 기자 ikdokwon@etomato.com
 
권익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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