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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바타: 물의 길’ 독주 vs ‘영웅’ 도전장…극장가 ‘양강’ 체제(종합)
입력 : 2022-12-22 오전 8:46:30
[뉴스토마토 김재범 기자] 확실한 양강체제 구축이다. 새롭게 개봉한 한국영화 영웅아바타: 물의 길과 국내 흥행 시장을 양분했다.
 
22일 오전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21일 개봉한 영웅’’은 개봉 첫 날 10 5472명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2위로 출발했다. 유료 시사회 포함 누적 관객 수는 116649명이다.
 
 
 
동명의 국내 창작 뮤지컬을 스크린에 옮긴 영웅은 안중근 의사가 10901026일 중국 하얼빈에서 초대 조선 통감 이토 히로부미를 저격한 뒤 일본 법정에서 사형 판결을 받고 순국하는 그날까지의 과정을 그린다. ‘영웅의 첫 날 오프닝 스코어인 10만은 1000만 흥행작이자 같은 뮤지컬 장르로 구분할 수 있는 할리우드 영화 알라딘이 국내에서 첫 날 기록한 72736명을 넘어선 수치로 주목되고 있다. 업계에선 국내 최초 쌍천만 흥행 연출자인 윤제균 감독의 신작이란 점에서도 흥행 예감을 높게 점치는 분위기다.
 
같은 날 1위는 아바타: 물의 길24 2952명을 동원했다. 누적 관객 수는 3444637명으로 개봉 2주 차 주말 400만 돌파는 물론 500만 돌파도 노려 볼 수 있을 듯하다.
 
22일 오전 830분 기준 아바타: 물의 길사전 예매율은 78.8%이며, ‘영웅11.5%를 기록 중이다. ‘아바타: 물의 길독주를 영웅이 얼마만큼 따라 잡고 입소문으로 흥행세에 힘을 실을 지 지켜봐야 할 듯하다.
 
한편 같은 날 박스오피스 3위는 유해진 류준열 주연의 사극 스릴러 올빼미17468명을 끌어 모으며 누적 관객 수 2969757명을 기록했다. 이번 주말을 기점으로 300만 돌파를 앞두고 있다.
 
21일 하루 동안 전국의 극장을 방문한 전체 관객 수는 총 40 4340명으로 집계됐다.
 
김재범 대중문화전문기자 kjb517@etomato.com
 
김재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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