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재범 기자] ‘아바타: 물의 길’이 개봉 일주일 만에 300만을 넘어섰다. 한국영화 ‘올빼미’도 300만 돌파 카운트다운에 들어갔다. 또한 ‘아바타: 물의 길’ 강력한 흥행 대응마로 주목 받고 있는 ‘영웅’이 21일 개봉한다. 사전 예매량도 14만 이상이다.
21일 오전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아바타: 물의 길’은 20일 하루 동안 전국에서 총 25만 6120명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켰다. 지난 14일 전 세계 최초 개봉 이후 누적 관객 수는 320만 2020명이다.
3D영화의 신기원이자 첫 시작을 알린 2009년 개봉작 ‘아바타’의 속편인 이번 영화는 전편보다 더욱 진화된 3D기술 그리고 3D효과를 더욱 돋보이게 하는 HFR(하이 프레임 기술)과 HDR(고 명암비 기술)이 더해져 지금까지 극장에서 상영된 그 어떤 영화보다 진화된 영상 기술의 결정체로 전 세계가 주목하고 있다.
‘아바타: 물의 길’은 같은 날 오전 8시 30분 기준 사전 예매율에서도 79.6%(95만 6681장)로 다른 경쟁작을 압도하고 있다.
같은 날 박스오피스 2위는 사극 스릴러 ‘올빼미’로 3만 777명을 끌어 모으며 누적 관객수는 295만 2297명을 기록했다. 이번 주말 직전 300만 돌파가 확실시된다.
한편 21일 개봉하는 윤제균 감독의 신작 뮤지컬 영화 ‘영웅’은 사전 예매율에서 12.1%로 ‘아바타: 물의 길’에 이어 2위를 유지했다. 사전 예매량은 14만 5145명으로 개봉 이후 관객 입소문을 기대하며 ‘아바타: 물의 길’이 독점하고 있는 국내 극장가 흥행 시장에 뛰어들 준비를 끝냈다.
이날 하루 전국의 극장을 방문한 전체 관객 수는 총 33만 6262명으로 집계됐다.
김재범 대중문화전문기자 kjb517@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