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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카리스웨트도 오른다…평균 8.6%인상
동아오츠카, 내달부터 가격 인상
입력 : 2022-11-24 오전 10:34:41
포카리스웨트. (사진=동아오츠카)
 
[뉴스토마토 유승호 기자] 포카리스웨트 등 동아오츠카의 음료 제품 가격이 다음달부터 오른다.
 
동아오츠카는 내달 1일부터 포카리스웨트 등 제품 가격을 평균 8.6% 인상한다고 24일 밝혔다.
 
대표 제품인 포카리스웨트의 가격 평균 인상폭은 7.25%다. 포카리스웨트 245ml 캔은 편의점가 기준 1500원에서 1600원으로 오른다. 이어 620ml는 2400원에서 2500원으로, 340ml는 1600원에서 1800원으로 조정된다. 1.5L는 3600원에서 3800원으로 200원 인상된다.
 
제로칼로리 나랑드사이다 245ml 캔과 오란씨 245ml 캔은 1200원에서 1400원으로 인상된다. 또 오란씨 350ml 캔은 1400원에서 1700원으로 오른다.
 
데미소다 4종은 평균 6.7% 인상된다. 애플, 레몬, 복숭아, 청포도는 1500원에서 1600원으로 100원씩 인상한다. 오로나민C는 1200원에서 1400원으로 인상된다.
 
국제 원자재 가격 인상과 강달러 여파로 환차손이 심각해지면서 원가 부담이 높아져 이번 가격인상을 결정했다는 게 동아오츠카의 설명이다. 
 
동아오츠카 관계자는 “올해 계획 기준보다 설탕·과당 등 원료가 약 35%, 캔·페트 등의 재료가 약 13% 정도 급등해 부득이한 결정을 하게 됐다”고 말했다.
 
유승호 기자 peter@etomato.com
유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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