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진양 기자] 롯데렌탈의 카셰어링 브랜드 그린카가 카셰어링 서비스 구독 상품 '그린패스'를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되는 ‘그린패스’는 일상, 업무, 여행 등 상황에 따라 세단에서 SUV까지 다양한 차량이 필요하고 이용 횟수가 많아 이동 비용에 부담을 느끼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한 맞춤형 상품이다. 그린패스는 매달 일정한 금액을 지불하면 다양한 할인 혜택을 통해 경제적인 가격으로 그린카를 이용할 수 있는 구독 서비스로 월간 패스와 연간 패스 2종으로 구성됐다.
그린패스 구독자는 그린카 대여요금 상시 60% 할인, 주중 심야 7000원 정액권이 각 3매씩 제공된다. 모두 사용 시 자동으로 충전돼 무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상시 60% 할인은 차종에 따라 다르지만 준중형의 경우 월 3회 이용 시 최대 18만원까지 비용이 절감된다. TPO에 따라 차량을 선택하고, 이용할 수 있어 이동 행태가 다양하고, 이동 횟수도 많은 고객들에게 유리하다. 야근이 많거나 심야에 이동이 잦은 구독 이용자들에게는 주중 심야 7000원 정액권이 유용하다. 그린패스 심야 정액권의 경우 준중형 차량, 16시간 이용 기준으로 3회 이용 시 최대 19만까지 절감할 수 있어 높은 대중교통 이용료와 심야시간 택시 부족 등의 우려가 큰 운전자라면 그린패스 사용이 도움된다.
그린카는 구독료의 부담을 최소화하고, 이용자의 성향을 고려하여 월간 그린패스와 연간 그린패스로 나누어 이용자의 편의를 향상시켰다. 월 구독료는 2500원이며, 3개월 연속 구독 시 24시간 무료 쿠폰이 제공된다. 차량을 6회 이상 이용 시 월간 혜택이 준중형 기준 최대 49만원의 혜택을 받을 수 있고 횟수가 늘어날수록 절감 비용도 커진다. 연간 패스의 경우 연간 2만5000원의 구독료로 이용할 수 있다. 가입 즉시 24시간 무료 쿠폰이 증정되며 분기마다 24시간 무료 쿠폰이 추가 지급된다.
그린카는 그린패스 출시를 기념하여 올 연말까지 구독자를 대상으로 이벤트를 진행한다. 일(1)상의 이(2)동을 구(9)독한다는 의미를 담아 총 129명의 이용자에게 경품을 지급한다.
먼저 월간 패스 구독자 중 추첨을 통해 야놀자 10만원 상당 상품권, 롯데시네마 영화 관람권, 스타벅스 커퍼 기프티콘 등을 증정한다. 연간 패스 구독자들에게는 아이폰 14프로, 롯데호텔 시그니엘 숙박권, 제주도 항공권 등의 추첨 기회가 제공된다.
그린카 관계자는 "차량 이동 횟수가 많고 상황에 따라 다양한 차종을 원하는 고객들에게 보다 합리적인 이동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그린패스를 출시했다"며 "그린패스를 통해 이용객들에게 폭넓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진양 기자 jinyangkim@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