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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탄신도시 대형 공원 '보타닉가든' 조성…분양업계 기대감
입력 : 2022-11-10 오후 5:53:24
'힐스테이트 동탄역 센트릭' 주변 단지 사이로 보이는 여울공원
[뉴스토마토 김성은 기자] 경기 화성시가 동탄신도시에 대규모 도시형 공원 '보타닉가든' 조성을 추진하는 가운데 인근 분양시장에 기대감이 감돌고 있다.
 
10일 분양업계에 따르면 화성시는 동탄1·2신도시 사이의 반석산 근린공원, 여울공원, 자라뫼공원, 큰재봉공원, 오산천 등을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보타닉가든 조성을 목표로, 이달부터 용역을 통해 기본조사와 계획수립에 나섰다.
 
화성시는 용역 결과를 토대로 실시설계와 내년 8월부터 구간·단계별 공사에 들어갈 예정이다.
 
공원과 공원 사이의 단절구간을 보행로 등으로 연결하고, 식물원을 신설하거나 팔탄면 매곡리 일원 우리꽃식물원 시설을 개선하는 방식으로 대규모 도심형 공원을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보타닉가든 전체 예정 면적 가운데 93%에 해당하는 165만㎡가 경부고속도로를 사이에 두고 동서로 나눠져 있는 동탄1·2신도시 서쪽에 조성된다.
 
이에 화성 보타닉가든이 상대적으로 저평가 된 동탄신도시 서쪽의 가치를 상승시킬 수 있다는 시각도 나온다.
 
경부고속도로 서쪽으로 대규모 녹지축이 형성되는 데다 경부고속도로 동탄역 주변 1.2㎞ 구간을 지하로 돌리고 지상부에 보행로와 연결도로가 생길 경우 하나의 생활권으로 합쳐질 수 있기 때문이다.
 
한편 경부고속도로 서쪽 일대에 주거형 오피스텔 '힐스테이트 동탄역 센트릭'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김성은 기자 kse5865@etomato.com
김성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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