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게 크게 작게 작게
페이스북 트윗터
신한라이프, 마이데이터 사업 본허가 획득
신한라이프 "고객 자산 맞춤형 서비스 제공할 것"
입력 : 2022-11-09 오후 4:59:36
[뉴스토마토 허지은 기자] 신한라이프가 본인신용정보관리업(마이데이터 사업) 본허가를 획득하며 사업에 공식 참여하게 됐다.
 
신한라이프는 9일 열린 금융위원회 정례회의에서 마이데이터 사업 개시를 위한 최종 인가를 획득했다고 밝혔다. 마이데이터 사업은 분산된 고객의 개인신용정보를 한곳에 모아 맞춤형 금융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현재 신한금융그룹의 3개사(신한은행·신한카드·신한투자증권)이 참여하고 있다.
 
신한라이프는 고객이 보유한 기존 금융정보와 보장자산 현황을 활용해 최적의 고객 맞춤형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마이데이터 필수서비스인 통합자산조회서비스와 더불어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자산형성 플랜을 설정하고 달성에 따라 포인트를 지급하는 참여형 리워드 서비스를 준비 중이다.
 
가입보험 보장분석을 토대로 생애주기별 필요보장 금액을 제시하는 등 맞춤형 서비스도 함께 제공한다. 특히 고객이 스스로 설정한 목표를 달성하도록 유도하는 루티너리(Rountinary) 서비스를 기반으로 고객의 인생 여정에 따라 금융자산을 포함해 보장자산까지 분석해 안정된 인생설계를 추구할 수 있도록 제안하는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보험사 가운데는 교보생명과 KB손해보험이 마이데이터 사업을 벌이고 있다. 신한라이프가 참여함으로써 보험업계 마이데이터 사업 경쟁이 3파전으로 확대됐다.
 
최승환 신한라이프 디지털혁신그룹장은 "마이데이터 본허가를 획득하면서 고객 생애주기에 따른 다양한 금융데이터를 접목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 보험서비스에 대한 노하우를 기반으로 금융과 헬스케어를 융합한 고객 생애주기 맞춤형 서비스와 같이 고객에게 새롭고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사진 = 신한라이프)
 
허지은 기자 hje@etomato.com
허지은 기자


- 경제전문 멀티미디어 뉴스통신 뉴스토마토

관련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