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권익도 기자] 미국 팝스타 마이클 볼튼(56·Michael Bolton·마이클 볼튼)이 이태원 참사 여파로 8년 만의 내한공연을 잠정 연기했다.
콘서트 기획사 KBES는 1일 "이번 이태원 사고 희생자분들과 소중한 이를 잃으신 분들에게 감히 깊은 위로의 말씀 전한다"면서 "대한민국은 물론 전 세계가 이 비통한 사고에 가슴 아파하는 때에 공연을 진행하는 것은 맞지 않는다고 판단돼 연기를 결정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볼튼은 당초 오는 8~9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콘서트를 열 예정이었다. 이르면 내년 1월 콘서트를 여는 것으로 재추진 중이다. 현재 티켓은 각 예매처에서 취소 처리 가능하다.
마이클 볼튼. 사진=KBES
권익도 기자 ikdokwon@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