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재범 기자] ‘자백’이 개봉 하루 만에 1위가 됐다. 같은 날 개봉한 ‘리멤버’와 개봉 첫 주 주말 흥행 시장을 치열하게 경쟁할 준비를 마쳤다.
28일 오전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자백’은 27일 하루 동안 전국에서 총 2만 8429명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로 치고 올라섰다. 지난 26일 개봉 이후 누적 관객 수 8만 447명이다.
영화 '자백' 스틸. 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스페인 영화 ‘인비저블 게스트’가 원작인 ‘자백’은 밀실 사건을 풀어가는 과정 속에서 유력한 용의자 유민호(소지섭)와 승률 100% 양신애(김윤진)가 벌이는 치밀한 진실 파헤치기 과정을 그린다.
같은 날 2위는 개봉 첫 날 1위를 기록한 바 있는 ‘리멤버’로 2만 8068명을 끌어 모았다. ‘리멤버’ 역시 캐나다와 독일의 합작 영화 ‘리멤버: 기억의 살인자’를 리메이크한 작품이다. 국내에선 일제 강점기 친일파들을 찾아 처단하는 과정을 그린다.
이어 3위는 ‘블랙 아담’으로 1만 7987명을 동원하며 누적 관객 수는 53만 1013명이 됐다 4위는 ‘인생은 아름다워’, 5위는 ‘에브리씽 에브리웨어 올 앳 원스’다.
27일 하루 동안 전국에서 극장을 방문한 전체 관객 수는 총 11만 9188명으로 집계됐다.
김재범 대중문화전문기자 kjb517@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