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재범 기자] 일본의 명배우 쿠니무라 준이 다시 한 번 한국영화와 인연을 맺는다. 2016년 나홍진 감독의 ‘곡성’에서 충격적인 존재감을 선보인 쿠니무라 준이 마동석과 함께한다. 영화 ‘범죄도시3’ 특별 출연을 한다.
27일 ‘범죄도시3’ 측은 뉴스토마토에 쿠니무라 준의 ‘범죄도시3’ 촬영이 최근 서울에서 마무리됐다고 전했다. 쿠니무라 준은 극중 일본 야쿠자 보스로 출연했다.
배우 쿠니무라 준. 사진=뉴시스
1편과 2편 연속 흥행에 이어 3편이 제작 중인 ‘범죄도시3’는 주인공 마석도 형사(마동석)가 광역수사대로 자리를 옮겨 벌어지는 얘기를 그린다. 3편은 2편 연출로 1269만 관객을 끌어 모은 이상용 감독이 다시 한 번 메가폰을 잡았다. 메인 빌런은 배우 이준혁이 맡았으며 일본 배우 아오키 무네타카 그리고 배우 이범수가 새롭게 합류했다.
지난 7월부터 촬영에 들어갈 ‘범죄도시3’는 오는 11월 초 크랭크업을 앞두고 있다. ‘범죄도시’ 측은 3편 크랭크업 이후 재정비를 거쳐 4편 촬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김재범 대중문화전문기자 kjb517@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