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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호영 "예산안 통과 쉽지 않아…연말까지 갈 가능성"
여야 합의 불발로 국회부의장 정우택 선출 미뤄져
입력 : 2022-10-27 오후 3:45:48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27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에 참석해 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뉴스토마토 강석영 기자]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27일 "올해는 예산이 (법정기한인)12월2일 통과가 쉽지 않을 가능성이 있고, 연말까지 갈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주 원내대표는 이날 오후 의원총회에서 이같이 말하며 "지금부터 진짜 입법전쟁, 예산전쟁이라는 각오로 철저히 준비해달라"고 당부했다.
 
민주당이 검찰의 당사 압수수색 등에 반발해 '야당탄압'을 주장하며 지난 25일 윤석열 대통령의 예산안 관련 국회 시정연설을 거부한 상황에서 앞으로 국회 예산안 심의 과정도 순탄치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아울러 주 원내대표는 의원총회 직후 열리는 본회의에서 22대 국회 후반기 국민의힘 몫 국회부의장으로 5선의 정우택 의원을 선출하는 일정이 11월10일로 미뤄졌다고 전했다. 그는 "민주당 박홍근 원내대표가 당내 강경한 의견이 있어서 못 하게 돼서 아쉽다는 뜻을 전해왔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이날 본회의에서는 비쟁점 법안 40여건만 처리될 예정이다.
 
강석영 기자 ksy@etomato.com
강석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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