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재범 기자] ‘블랙 아담’이 개봉 이후 7일 연속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켰다.
26일 오전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블랙 아담’은 25일 하루 동안 전국에서 총 2만 6562명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했다. 지난 19일 개봉 이후 누적 관객 수는 48만 4264명.
영화 '블랙 아담' 스틸. 사진=워너브러더스 코리아㈜
마블의 경쟁사인 DC코믹스 소속 안티 히어로 ‘블랙 아담’은 국내에도 개봉한 바 있는 ‘샤잠’ 시리즈 속 빌런으로 이번 영화는 ‘샤잠’ 시리즈 스핀오프에 해당한다. 전 세계 최고 흥행 배우인 드웨인 존슨이 ‘블랙 아담’으로 출연하지만 영화는 국내에서 개봉 이후 예상 밖으로 큰 호응은 얻지 못하고 있다. DC코믹스 특유의 다크하면서 부족한 경쾌함이 약점으로 지적되고 있다.
같은 날 2위는 쥬크박스 뮤지컬 ‘인생은 아름다워’로 1만 3261명을 끌어 모으며 누적 관객 수는 100만 6562명을 기록했다. 3위는 ‘공조2: 인터내셔날’로 9634명, 4위는 ‘에브리씽 에브리웨어 올 앳 원스’로 6020명, 5위는 애니메이션 ‘극장판 짱구는 못말려: 수수께끼! 꽃피는 천하떡잎학교’로 4169명을 끌어 모았다
이날 극장을 찾은 전국의 전체 관객 수는 총 8만 5175명으로 집계됐다.
김재범 대중문화전문기자 kjb517@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