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최은화 기자]
샤페론(378800)이 코스닥 시장 상장 첫 날 공모가를 2배 웃도는 가격에 거래되고 있다.
1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3분 현재 샤페론은 시초가(9000원) 대비 15.56% 뛴 1만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공모가(5000원) 대비론 약 108% 올랐다. 시초가는 공모가 대비 80% 오른 9000원에 형성됐다.
샤페론은 면역 혁신신약개발 사업을 영위하는 바이오기업이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관련 특발성 폐섬유화증 치료제 누세핀, 아토피 치료제 누젤, 알츠하이머 치료제 누세린 3가지 대표 물질을 바탕으로 다수 파이프라인을 가동 중이다.
특히 주요 매출은 ‘RIPCO’ 사업 모델을 바탕으로 이뤄지고 있다. ‘RIPCOS’는 다국적 제약사에 조기 라이센싱 아웃을 통해 계약금, 마일스톤 등으로 얻은 수익을 연구개발에 재투자하는 사업 모델을 뜻한다.
지난달 29일과 30일 진행된 기관 대상 수요예측에서 확정공모가를 희망밴드가 하단(8200원)보다 39% 낮은 5000원에 확정했다. 일반 대상 공모청약에서 최종 청약 경쟁률은 9.4대 1, 청약증거금의 경우 161억원이 모였다.
최은화 기자 acacia0401@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