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 헤리엇 더 228 조감도. (사진=에이치엔아이엔씨)
[뉴스토마토 김성은 기자] 최근 주택시장에서 루프탑을 갖춘 '뷰(View) 맛집' 단지가 대세로 떠오르고 있다. 쾌적한 주거환경을 극대화할 뿐만 아니라 집 안에서 색다른 여가시간을 보낼 수 있어 주목받고 있다.
18일 주택산업연구원이 발표한 '2025년 미래주택시장 트렌드' 보고서에 따르면, 수요자들이 주택을 구매할 때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요소는 '쾌적한 주거환경(33%)'인 것으로 나타났다.
루프탑을 갖춘 주거 상품들은 대부분 산과 바다, 숲 등 자연환경을 품은 경우가 많다. 여기에 루프탑 설계를 통한 차별화된 조망권과 개방감을 확보해 쾌적성을 더욱 극대화한다는 평가를 받는다.
세컨하우스 수요 증가는 루프탑 주거상품의 인기를 더하는 요소다. 도시 생활을 벗어나 업무와 삶의 질을 높여주는 휴식공간을 필요로 하는 현대인과 개성 넘치는 젋은 부호들을 중심으로 수요층이 형성됐다는 게 업계 전언이다.
분양업계 관계자는 "한국 사회에서 일종의 콘텐츠로 자리잡은 뷰 열풍이 이제 부동산 시장까지 넘어왔다"며 "희소성 있는 루프탑 설계가 더해진 단지들은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인기가 높다"고 말했다.
한편 에이치엔아이엔씨는 강원도 속초시 장사동에 '속초 헤리엇 더 228'을 분양 중이다. 단지는 대지면적 4만5772㎡에 전용면적 84·93·98·101㎡, 14개동, 228가구로 구성된다. 복층 테라스와 루프탑 테라스(일부 가구), 썬큰 테라스 등 높은 층고와 실사용 면적을 통해 공간 효율성을 극대화했다. 설악산 울산바위 조망을 누릴 수 있고, 동해안 속초 앞바다와 3면 숲세권 등의 환경을 갖췄다.
김성은 기자 kse5865@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