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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이한 미스터리 ‘선산’…연상호-넷플릭스 협업 확정
김현주-박희순-박병은-류경수 캐스팅
입력 : 2022-10-18 오전 10:27:05
[뉴스토마토 김재범 기자] 이름만으로도 확신을 갖게 하는 연출자 연상호 감독 그리고 세계 최대 온라인 스트리밍 서비스 넷플릭스가 또 다시 손을 잡았다. 이번에 연 감독과 넷플릭스가 선보이는 시리즈의 제목은 선산이다. ‘선산은 존재조차 잊고 지내던 작은아버지의 죽음 후 남겨진 선산을 상속받게 되면서 불길한 일들이 연속되고 가족의 비밀이 드러나며 벌어지는 얘기를 그린다.
 
연상호 감독이 기획과 각본으로 참여한 신작 선산은 인간 본성에 대한 날카로운 시선으로 독창적 스토리를 창조해온 연상호 감독이 한국인의 뿌리에 닿아있는선산이란 소재와 가족사를 결부시켜 또 한 번 예측 불허 얘기를 풀어낼 예정이다. 연출은 부산행’ ‘염력’ ‘반도조감독으로 연상호 감독과 오랜 시간 손발을 맞췄던 민홍남 감독이 맡아 최상의 호흡을 예고한다.
 
(좌로부터) 김현주, 박희순, 박병은, 류경수. 사진=아이오케이컴퍼니, 솔트엔터테인먼트, 씨제스엔터테인먼트, 스튜디오 산타클로스엔터테인먼트
 
선산을 다채롭게 채울 캐스팅도 함께 공개됐다. 연상호 감독의 넷플릭스 시리즈 지옥부터 드라마 언더커버’ ‘WATCHER(왓쳐)’ ‘우리가 만난 기적등 말이 필요 없는 베테랑 배우 김현주가 선산의 상속자 윤서하 역을 연기한다. 윤서하는 급작스러운 작은아버지 죽음으로 선산을 상속받게 되면서 불길한 사건에 휘말리게 되는 인물이다. 넷플릭스 시리즈 모범가족’ ‘마이 네임’, 영화 남한산성’ ‘1987’ ‘마녀등 다양한 장르와 캐릭터로 강렬한 존재감을 보여준 박희순은 예리한 수사 감각을 가진 형사 최성준으로 분한다. 마을에 연이어 발생한 불길한 사건이 선산의 상속과 연관되어 있음을 직감하고 파헤치는 인물이다. 넷플릭스 시리즈 킹덤’, 드라마 이브’ ‘인간실격’ ‘보이스 시즌3’ 등 밀도 높은 연기를 보여준 박병은은 성준의 후배이자 반장 박상민으로 활약한다. 과거 한 사건으로 성준에게 악감정을 품게 된 상민은 열등감과 질투심에 사로잡힌 인물이다. 넷플릭스 시리즈 글리치’ ‘지옥’,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 영화 브로커등 독보적 연기력과 개성으로 활약 중인 류경수가 서하의 배다른 동생 김영호 역을 맡는다. 갑자기 나타난 이복동생 김영호는 서하를 혼란에 빠뜨리며 얘기 내내 숨막히는 긴장을 조성한다.
 
선산은 글로벌 콘텐츠 제작사 와우포인트(WOW POINT)반도’ ‘미성년’ ‘생일’ ‘염력’ ‘부산행등 웰메이드 영화를 탄생시킨 영화사레드피터가 제작을 맡았다. ‘선산은 넷플릭스를 통해서만 공개될 예정이다.
 
김재범 대중문화전문기자 kjb517@etomato.com
 
김재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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