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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이키즈, '빌보드 200' 두 번째 정상 "믿기지 않아"
"좋은 음악, 힘 되는 음악 만들겠다"
입력 : 2022-10-18 오전 8:35:15
[뉴스토마토 권익도 기자] "놀라움과 감사함을 어떻게 표현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좋은 음악, 듣는 이들에게 힘이 되는 음악을 만들고 싶다는 처음 마음가짐을 되새기게 됩니다."
 
그룹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가 18일 미국 빌보드 메인 음반 차트인 '빌보드 200'에서 두 번째 정상에 오른 것과 관련한 소감을 밝혔다.
 
전날 스트레이 키즈는 신작 'MAXIDENT'로 '빌보드 200' 차트에서 통산 두 번째 1위를 차지했다. 지난 3월 발매한 미니 앨범 'ODDINARY'(오디너리)로 '빌보드 200' 차트 첫 진입과 동시에 정상에 오른데 이어 'MAXIDENT'로 2연속 1위에 등극한 것. 
 
지금까지 '빌보드 200'에서 정상에 오른 K팝 가수는 방탄소년단과 스트레이즈키즈 외 슈퍼엠, 블랭핑크가 있다. 이 중 해당 차트에 2개 앨범 이상을 정상에 올린 팀은 방탄소년단과 스트레이 키즈뿐이다.
 
스트레이 키즈는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를 통해 "'ODDINARY'로 처음 '빌보드 200' 1위를 했을 때 너무 놀라서 믿기지가 않았는데, 두 번째 1위를 한 지금도 여전히 믿기지 않는다. 이렇게 감사한 소식을 듣게 되어 정말 기분이 좋고 너무너무 행복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1위 소식을 처음 들었을 때 우리 스테이(팬덤명·STAY)가 가장 먼저 떠올랐다. 스테이가 저희에게 얼마나 커다란 사랑을 주고 있는지, 얼마나 노력해 주는지 절실히 느낀다"고 밝혔다. 
 
또 "이 놀라운 성적은 무엇보다 '옳은 길을 걷고 있으니 그대로 전진하라'는 의미 같다"며 "스테이는 선물 같은 존재인데 '선물이 준 선물'을 감사히 받고 함께 계속해서 앞으로 나아가겠다. 언제나 우리가 좋은 방향, 맞는 길을 선택할 수 있도록 해준다"고 전했다.
 
'빌보드 200'은 팬덤이 두터울수록 순위가 높게 나오는 특성 상 K팝 그룹의 앨범이 강세를 보여왔다. '맥시던트'는 대부분 한국어로 돼 있지만 영어 가사도 상당 부분 포함돼 있다. 
 
아직까지 스트레이 키즈는 미국 메인 싱글 차트 '핫 100'엔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스트레이 키즈는 오는 11월부터 두 번째 월드투어의 일환으로 동남아시아, 호주, 미국 7개 도시 총 13회 공연을 추가로 개최하고 글로벌 팬들과 만난다. 
 
스트레이키즈. 사진=JYP엔터테인먼트
 
권익도 기자 ikdokwon@etomato.com
 
권익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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