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재범 기자] 쥬크박스 뮤지컬 영화 ‘인생은 아름다워’가 개봉 2주만에 박스오피스 역주행 1위를 기록했다.
13일 오전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인생은 아름다워’는 12일 하루 동안 전국에서 총 1만 7910명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했다. 지난 달 28일 개봉 이후 누적 관객 수는 68만 5344명이 됐다.
영화 '인생은 아름다워' 스틸. 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7080세대에게 익숙한 히트 가요 14곡을 통해 스토리를 이어간 ‘인생은 아름다워’는 언론 시사회 및 일반 시사회를 통해 뜨거운 호평이 이어지면서 흥행 청신호를 켠 바 있다. 하지만 개봉 이후 ‘공조2: 인터내셔날’의 흥행 질주에 막혀 2위권을 유지해오다 개봉 2주차에 접어들면서 역주행에 성공했다.
같은 날 2위는 ‘공조2: 인터내셔날’로 1만 7727명을 끌어 모으며 누적 관객 수 664만 2615명이 됐다. 3위는 ‘오펀: 천사의 탄생’, 4위는 ‘정직한 후보2’, 5위는 ‘대무가’다.
12일 하루 동안 전국의 극장을 방문한 전체 관객 수는 총 11만 5964명으로 집계됐다.
김재범 대중문화전문기자 kjb517@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