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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할머니 보쌈족발, 품질 관리 강화한다
미스터리 쇼핑 횟수 연간 2회…시스템 체계화
입력 : 2022-10-10 오전 11:41:50
원할머니 보쌈족발. (사진=원앤원)
 
[뉴스토마토 유승호 기자] 원할머니 보쌈족발이 안전한 먹거리 제공을 위해 품질 관리 강화에 나선다.
 
원앤원은 원할머니 보쌈족발 전 매장(320여개)을 대상으로 2차 미스터리 쇼핑(암행 점검)을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앞서 원앤원은 지난 3월부터 5월까지 1차 미스터리 쇼핑을 진행한 바 있다.
 
미스터리 쇼핑은 조사원이 손님으로 가장하고 고객 서비스(응대), 제품 맛과 품질, 레시피 준수, 위생 등 점검 매장을 평가하는 제도다. 원할머니 보쌈족발은 매년 슈퍼바이저(SV)가 자체 점검하던 방식에서 벗어나 2020년 외부 전문 업체를 활용한 미스터리 쇼핑을 시행했다.
 
올해는 미스터리 쇼핑 점검 횟수 및 메뉴, 사후 관리 등 전 단계 시스템을 보다 체계화한 것이 특징이다. 구체적으로 연간 1회 진행되던 점검을 총 2회로 늘렸다. 이에 원할머니 보쌈족발은 매월 100여개 매장 대상으로 1회(3월~5월), 2회(10월~12월) 점검을 진행한다. 이후 점검 기준 미흡 매장을 대상으로 추가 관리에 들어갈 계획이다.
 
점검 메뉴 범위도 확대한다. 기존에는 전국 매장 동일하게 맛보쌈과 보쌈 도시락 등 총 2종의 메뉴를 체크한 데 반해 올해는 매장별로 맛보쌈, 보쌈 도시락, 솜씨보쌈 등 3가지 대표 메뉴 중 1가지를 무작위로 선정해 점검에 나섰다. 2021년도 미흡 매장의 경우 당해 동일 메뉴로 점검을 진행했다.
 
사후 관리도 보강한다. 지난해까지는 지도 필요, 미흡, 매우 미흡 매장을 대상으로 서면 조치, SV 교육을 진행하던 방식에서 올해는 관리 매장을 동일하게 운영하는 한편 서면 조치, SV 교육, 온라인 교육, 집체 교육 등으로 단계를 세분화해 관리한다.
 
원할머니 보쌈족발 관계자는 “위생, 서비스, 품질 등에 대한 고객 관심도가 점차 높아지고 있어 보쌈족발 장수 브랜드 위상에 걸맞게 안전 품질 관리 체계를 격상하고 올해부터 전면 시행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원할머니 보쌈족발은 맛, 품질, 위생 등 전방위적인 품질 관리를 통해 오랜 시간 쌓아온 고객과의 신뢰에 보답할 것”이라고 말했다.
 
유승호 기자 peter@etomato.com
유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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