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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마트서 ‘프리미엄 과일 서비스’ 누린다
롯데마트 제타플렉스, 스윗슬라이스 선봬
입력 : 2022-10-10 오전 11:41:31
제타플렉스점에 오픈한 프리미엄 서비스 '스윗슬라이스' 코너를 한 소비자가 이용하고 있다. (사진=롯데쇼핑)
 
[뉴스토마토 유승호 기자] 최근 별도의 세척 과정이나 칼질이 필요 없는 ‘간편 과일’ 수요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롯데마트 제타플렉스가 차별화된 프리미엄 과일 서비스를 선보인다.
 
롯데마트는 제타플렉스의 올해 1월부터 9월까지 매출을 살펴보면 간편 과일 상품 매출이 전년대비 200% 이상 신장했다고 10일 밝혔다. 이에 제타플렉스는 프리미엄 과일서비스인 스윗 슬라이스를 실시한다.
 
스윗슬라이스는 과일을 소비자가 원하는 크기와 모양으로 손질해드린다는 의미가 담겼다. 간편 과일 소비자 수요와 함께 롯데마트의 시그니처 점포인 제타플렉스가 일반 점포 대비 프리미엄 과일 매출이 30% 가량 높다는 점에 착안해 차별화된 과일 서비스를 기획 한 것이다.
 
과일 매장에서 손질을 원하는 과일을 스윗슬라이스 코너로 가져오면 과일 손질 교육을 이수한 전문 직원이 초음파 세척과 껍질 제거, 원하는 형태와 크기로의 커팅, 포장 서비스를 제공한다. 서비스 비용은 팩당 세척 1000원, 커팅 2000원이며 추가 요금 없이 한 용기 안에 다양한 과일을 섞어 담을 수 있다.
 
또 소비자가 직접 고른 과일들로 선물용 과일 바구니를 만들어주는 서비스도 제공한다. 원하는 과일로만 바구니를 채울 수 있다는 장점과 함께 2만원이라는 합리적인 제작비로 가성비 좋은 선물용 과일 바구니를 만들 수 있다.
 
지난달 29일부터 진행한 서비스 테스트 기간 약 10일 동안 제타플렉스의 전체 과일 매출은 전년 대비 약 20% 이상 신장한 것은 물론 서비스 이용 문의가 끊이지 않았다는 게 롯데마트의 설명이다.
 
이동진 롯데마트 제타플렉스 점장은 “간편 과일 소비 트렌드에 발맞춰 롯데마트의 시그니처 점포인 제타플렉스를 찾는 고객들을 위한 차별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과일 프리미엄 서비스를 선보이게 됐다”며 “롯데마트의 시그니처 점포로서 소비자들의 발길을 사로잡는 새로운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기획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유승호 기자 peter@etomato.com
유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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