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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이키즈, 다음달 새 미니 앨범 '맥시던트'
입력 : 2022-09-06 오전 8:42:16
[뉴스토마토 권익도 기자] 그룹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가 새 미니 앨범으로 돌아온다.
 
6일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스트레이키즈는 오는 10월7일 오후 1시 새 미니 앨범 '맥시던트(MAXIDENT)'를 낸다.
 
앨범에 앞서 트레일러 영상을 공개했다. 뉴욕 도심을 거닐며 자유분방한 일상을 보내던 스트레이키즈는 미스터리한 한 통의 전화를 받은 뒤 눈앞에 정체불명의 하트 괴물을 마주한다.
 
스트레이 키즈는 지난 3월18일 전작 '오디너리(ODDINARY)'로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에 1위를 달성한 바 있다. K팝 아티스트로서는 방탄소년단(BTS)과 슈퍼엠을 잇는 세번 째 기록이다. 이 앨범 타이틀곡 '매니악(MANIAC)'은 지난달 31일 기준 글로벌 음악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 스트림 총 1억 회를 돌파했다.
 
스트레이키즈는 방찬, 창빈, 한으로 구성된 그룹 내 프로듀싱 팀 쓰리라차(3RACHA)를 주축으로 정체성을 확립해왔다. 올해 들어 총 9개 도시 21개 공연 규모의 두 번째 월드투어 '매니악'도 성료했다.
 
오는 17~18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체조경기장(KSPO DOME)에서 '매니악 - 서울 스페셜(언베일 11)'을 연다. 약 1만 5000명 수용 가능한 올림픽체조경기장의 첫 입성이다. 이번 단독 콘서트는 일반 예매 시작 후 전석 매진됐다.
 
스트레이 키즈 미니 앨범 ODDINARY 단체 이미지. 사진=JYP엔터테인먼트
 
권익도 기자 ikdokwon@etomato.com
 
권익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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