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 팬 커뮤니티 서비스 ‘광야 클럽’ 정식 론칭

[뉴스토마토 권익도 기자]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가 팬 커뮤니티 서비스 ‘광야 클럽(KWANGYA CLUB)’을 9월 1일 정식 론칭했다.

 

‘광야 클럽’은 SM 계열사인 SM브랜드마케팅에서 운영하는 멤버십 기반 공식 팬클럽 서비스다. 아티스트와 팬이 소통할 수 있는 알림 설정, 좋아요, 댓글 기능을 비롯해 사용자가 직접 글을 남길 수 있는 '라운지' 기능도 갖췄다.

 

SM은 아티스트 실시간 라이브 기능도 추가할 계획이다. SM은 앞서 지난달 20일 디지털 여권 겸 멤버십 서비스 '메타패스포트' 모바일 앱도 내놓은 바 있다.

 

추후 SM 아티스트의 다양한 IP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는 컬처 익스피리언스 공간 ‘KWANGYA@SEOUL, KWANGYA@LA’으로 확장해 미래 엔터테인먼트 기술을 접목하겠다는 계획이다.

 

SM 팬 커뮤니티 서비스 '광야 클럽' 이미지, 사진=SM엔터테인먼트

 

권익도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