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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축아파트 입주시장 새 플랫폼 '헬로입주' 론칭
입주예정자와 시공자 온라인 매칭 서비스
입력 : 2022-08-29 오후 6:00:41
헬로입주 서비스 모바일 화면. (사진=내일을 사는 사람들)
 
[뉴스토마토 김성은 기자] 건설·부동산 분야의 새 스타트업 '내일을 사는 사람들'은 최근 새 아파트 입주 시장을 위한 온라인 플랫폼 '헬로입주' 서비스를 정식 론칭했다고 29일 밝혔다.
 
헬로입주는 신축 아파트 입주 예정자를 고객으로 입주 전후 필요한 작업의 시공자와 매칭해주는 온라인 서비스다. 시스템 에어컨, 커튼·블라인드 등 간단한 시공류, 입주청소, 타일 줄눈, 새집증후군 등의 케어류, 통신, 음식물처리기 등의 렌탈류 서비스가 있다.
 
기존에는 입주 예정자들이 온·오프라인에서 발품을 팔아 정보를 얻고, 시공자들을 개별 접촉해 계약을 했다면 헬로입주에는 다양한 아이템과 시공업체들이 있고 거래와 온라인 결제, 할부까지 가능하다.
 
헬로입주 관계자는 "기존 시장에는 영세 시공자들이 많아 정가 개념이 희박하고, A/S 보증이 되지 않는 경우가 많다"며 "아이템·평형·시공 부위별로 가격을 확인하고 서비스를 선택할 수 있는 것을 물론 카드 결제나 A/S 기간을 보장받을 수 있어 여러 아이템을 선택하려는 소비자들이 헬로입주 서비스를 많이 찾을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이어 "매년 평균 32만가구가 입주한다고 볼 때 가전·가구를 제외한 국내 신축 아파트 입주 시장은 2~3조원 이상 규모로 추산된다"며 "현재 국내에 새 아파트 입주 시장을 전문으로 하는 플랫폼은 헬로입주가 유일하다"고 했다.
 
헬로입주는 올해 하반기 서울·수도권의 입주 예정단지를 대상으로 사전점검, 입주청소, (타일)줄눈, 탄성코트 등 4가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향후 아이템을 30가지로 늘릴 예정이다.
 
해당 서비스를 제공하는 권지혜 내일을 사는 사람들 대표는 아이에스동서에서 건설, 건자재 제조·유통·수출, 욕실 리모델링 등을 두루 경험한 인재로 지난해 11월 스타트업을 창업했다.
 
권 대표는 "지난 10개월간 시장의 잠재력을 확인했고, 현재 서비스가 오프라인에서도 잘 운영되고 있는 만큼 새 아파트 입주 시장에서 개척자로 큰 활약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김성은 기자 kse5865@etomato.com
김성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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