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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세화에 오피스텔 각광…'e편한세상 시티 항동 마리나'
전용 82㎡ 592실 규모 주거형 오피스텔
입력 : 2022-08-26 오후 5:37:32
e편한세상 시티 항동마리나 (사진=DL이앤씨)
 
[뉴스토마토 김성은 기자] 전세의 월세화 현상이 아파트 대체 주거상품인 오피스텔에서도 나타나고 있다. 전세보증금을 월세로 전환했을 때 적용하는 연 환산 이율인 전월세전환율을 비롯해 월세가격지수 등이 모두 상승하면서 투자자 등 수요가 몰리고 있다.
 
26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전국 오피스텔 전월세전환율은 올해 1월 5.01%에서 7월 5.15%로 상승했다. 규모별로 △전용면적 85㎡ 초과 면적이 0.35% 상승했고 △전용 40㎡ 초과~60㎡ 이하 0.22% △전용 60㎡ 초과~85㎡ 이하 0.21% 올랐다.
 
7월 전국 오피스텔 월세가격지수 변동률도 지난 1월 101.84에서 오른 102.57을 나타냈다. 수도권 지역 중 △경기 104.38 △인천 102.87 △서울 101.92 순으로 월세가격지수가 높았다.
 
서울보다 월세가 비교적 저렴한 경기와 인천의 오피스텔이 실거주, 임대수요 등을 흡수하면서 월세가격을 끌어올린 것으로 분석된다.
 
한국은행이 기준금리 인상 기조를 유지하는 가운데 대출을 받아 전세에 살던 오피스텔 수요가 월세로 돌아서면서 오피스텔이 실거주는 물론 임대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투자 상품으로 조명 받을 것으로 보인다.
 
이에 현재 시장에서 분양 중인 오피스텔에 대한 수요자와 투자자들의 관심도 뜨겁다. 그중에서도 인천시 중구 항동 일원(항동1-1 지구단위계획구역)에 분양 중인 주거형 오피스텔 'e편한세상 시티 항동 마리나'가 눈길을 끈다.
 
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 39층, 4개동, 전용 82㎡, 총 592실 규모의 주거형 오피스텔이다. 4베이 판상형 구조(일부 제외)와 높은 천장고 등 특화설계가 적용된다. 최고층 39층으로 건립돼 일부 호실에서는 바다 조망도 가능하다.
 
단지 내부는 거실과 주방, 식사 공간을 결합한 오픈형 다이닝 키친으로 설계됐다. 단지 외부에는 미세먼지 상태를 알리는 웨더스테이션과 미세먼지 저감 식재, 미스트 분사 시설물, 동 출입구 에어커튼 등이 설치될 계획이다.
 
e편한세상 시티 항동 마리나는 지난 1990년 이후 일대에 오랜만에 공급되는 주거단지이자 해양관광, 문화거점 등을 갖춘 친수 미항(美港)으로 계획된 인천 내항 일원 항만재개발사업 구역의 배후 주거단지로 평가받는다.
 
현재 인천 내항 일원을 해양문화지구, 복합업무지구, 열린주거지구, 혁신산업지구, 관광여가지구 등 5대 특화지구로 개발하는 마스터플랜이 나왔으며, 이 중 1·8부두를 시작으로 항만재개발사업이 진행 중이다.
 
단지는 다양한 생활 인프라를 이용할 수 있는 입지여건을 확보하고 있다. 병원과 대형마트, 문화회관 등 편의시설과 초·중학교를 이용할 수 있는 곳에 위치하며, 인천본부세관, 인천지방조달청, 인천지방해양수산청, 인천시 중구청 등으로 출퇴근이 가능하다. 또 CJ제일제당, 현대두산인프라코어, 현대제철, 동국제강을 비롯한 인천일반산단, 주안국가산단 등으로 이동이 자유롭다.
 
9개 노선을 갖춘 버스정류장이 단지와 인접해 있고, 수인분당선 숭의역과 서울지하철 1호선 인천역, 동인천역 등을 이용할 수도 있다. 향후 트램 노선인 부평연안부두선이 구축될 계획이다.
 
분양 관계자는 "단지는 DSR(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 3단계 규제와 무관한 데다 1차 계약금 1000만원 정액제 혜택이 제공된다"며 "주택과 달리 해당 단지를 보유해도 향후 아파트 청약 시 무주택 자격이 유지되고, 다주택 여부, 재당첨 제한, 거주지역, 거주의무기간 등의 규제를 받지 않는다"고 말했다.
 
김성은 기자 kse5865@etomato.com
김성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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