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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엔지니어링·현산, '용두1-6구역 공공재개발' 수주
공공재개발 첫 시공사 선정
입력 : 2022-08-29 오전 10:33:35
용두 1-6구역 공공재개발 조감도. (사진=현대엔지니어링)
[뉴스토마토 김성은 기자] 현대엔지니어링과 HDC현대산업개발 컨소시엄이 6614억원 규모의 공공재개발 1호 사업지를 수주했다.
 
주간사인 현대엔지니어링은 지난 27일 열린 '용두 1구역(6지구) 공공재개발사업'의 시공사 선정 총회에서 최종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용두 1구역(6지구) 공공재개발은 서울시 동대문구 용두동 일대 청량리역 2만780㎡ 역세권 부지에 공공재개발을 통해 지하 8층~지상 최고 61층 규모의 공동주택 999가구와 오피스텔 85실, 상가 등을 공급하는 사업이다.
 
공공재개발은 한국토지주택공사(LH)·서울주택도시공사(SH) 등 공공기관이 재개발에 참여해 사업 속도를 높여 주택 공급을 촉진하는 사업 방식이다. 이 곳은 지난해 1월 SH가 참여하는 공공재개발 후보지로 선정됐으며, 처음 시공사를 선정한 '1호 공공재개발' 사업지다.
 
해당 사업지는 청량리재정비촉진지구 내에 위치한 청량리역 초역세권으로 서울 동북권 개발 핵심지역에 자리한다. 향후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B·C노선을 포함한 9개 열차노선과 60여개 버스노선 등을 이용할 수 있는 서울 동북권역 교통허브로 평가받는다.
 
반경 1㎞ 이내 초·중·고가 위치해 도보 통학이 가능하다. 주변에 롯데백화점, 롯데마트, 이마트, 청량리종합시장, 경동시장, 동대문구청, 서울성심병원, 은행 등의 생활 인프라를 갖췄다.
 
현대엔지니어링 관계자는 "조합원들의 단지 고급화 니즈 충족을 위해 초고층 대안 설계와 외관 특화 등 우수한 사업 조건 제안이 수주 성공으로 이어졌다"며 "현대엔지니어링의 사업경험과 뛰어난 시공능력을 발휘해 청량리재정비촉진지구를 대표하는 랜드마크 단지로 조성하기 위해 모든 역량을 총동원하겠다"고 말했다.
 
 
김성은 기자 kse5865@etomato.com
김성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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