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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플러스 비상장 "2050 '샐러던트', 이용자 90% 달해"
입력 : 2022-08-26 오후 5:22:52
[뉴스토마토 김진양 기자] 증권플러스 비상장이 2022년 1월에서 5월까지 샐러던트에 해당하는 20대부터 50대 이용자 비율이 약 90%에 달했다고 26일 밝혔다. 특히 2030 MZ 샐러던트는 전체 이용자의 절반에 가까운 41.14%에 이른다고 덧붙였다. 
 
샐러던트(Saladent)란 직장인을 뜻하는 샐러리맨(Salaryman)과 학생을 뜻하는 스튜던트(Student)의 합성어로 ‘공부하는 직장인’을 뜻한다. 회사 측은 비상장 주식 투자의 경우 유망 기업을 미리 선점하고 장기적인 시각에서 진행하는 투자이기에 샐러던트의 유입이 앞으로도 꾸준히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비상장 주식 투자는 거래 방법이 복잡하고 어려워 그간 고액 자산과 전문 지식을 가진 사람만 참여 할 수 있는 ‘그들 만의 리그’로 여겨진 바 있다. 하지만 모바일 비상장 주식 거래 플랫폼들이 속속들이 등장하면서 시장의 진입 장벽이 낮아졌고 투자자 저변도 크게 확대된 상황이다. 
 
증권플러스 비상장은 자사 플랫폼의 장점으로 안정성과 편의성을 강조하고 있다. 우선 안정성 면에서 보면, 업계 최초로 증권사 안전 거래를 연계해 거래 불안정성, 허위 매물, 높은 유통마진 등 비상장 주식 시장의 고질적인 병폐들을 해소하고자 했다. 또한 공인회계사, 변호사, 투자자산운용사 등 우수한 전문 인력들로 구성된 ‘종목 심사 위원회’를 통해 체계적인 종목 관리를 진행하고 있다. 법률, 재무, 회계, 기술, 서비스 등 다양한 측면에서 기업 건전성을 분석하는 한편, 엄격한 기준과 절차에 따라 신규 등록, 의무 이행 감독, 거래 제한, 등록 해제 등 각종 투자자 보호 정책도 수행 중이다.
 
또한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모바일 기반의 간편한 UX, UI를 구현해 시장 접근성을 높이고, 공휴일 포함 24시간 예약 주문, 2억원 이하의 바로 주문과 같은 기능들을 탑재했다. 테마 별 분류로 관심있는 카테고리의 기업들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으며, 종목별 토론방을 통해 투자자 간 활발한 정보 교류도 가능하다. 
 
현재 증권플러스 비상장의 일반투자자 대상 거래 가능 종목은 총 51개로, 민간 비상장 주식 거래 플랫폼 중 가장 많다. 양질의 정보를 얻기 힘든 비상장 주식 시장의 한계를 극복하고자 증권플러스 비상장은 기업들과 연락 체계를 구축하는 한편, 두나무 콘텐츠밸류팀을 통해 쌓아온 종목 정보 관리 노하우와 전문 역량을 토대로 각종 지표들을 체크해 투자자들의 판단을 지원한다. 등록 기업들은 모두 △정기공시(감사보고서 등) △수시공시(부도, 영업활동 정지, 회생절차, 증자 또는 감자 결정, 주식분할 및 합병 등 회사 주요 경영사항이 발생하는 경우) △조회공시 (풍문 또는 보도의 사실 여부 확인, 주가 급등락 시 중요 정보 확인) 등의 의무를 준수해야 한다. 
  
전문투자자인 샐러던트의 경우 삼성증권에서 개인전문투자자로 등록, 증권플러스 비상장에서 이를 인증하면 약 6500 개 이상의 비상장 주식을 종목과 금액 제한 없이 자유롭게 거래할 수 있다. 
 
다만 개인전문투자자로 등록하기 위해선 투자 경험, 소득, 직업(전문가), 자산 등의 기준을 충족해야 한다. 이 중 투자 경험은 필수 요건으로, 개인전문투자자가 되길 원하는 샐러던트는 반드시 금융위가 정해 고시하는 금융투자상품에 한해 최근 5년 중 1년 이상 월말 평균 잔고 5000만원 이상을 기록해야 한다. 여기에 △소득이 본인 1억원 이상 또는 부부 합산 1억5000만원 이상 △공인회계사, 감정평가사, 변호사, 변리사 등 전문가로서 해당 분야에 1년 이상 종사한 경험 △부부 합산 거주 부동산 관련 금액을 제외한 순자산가액이 5억원 이상일 경우 개인전문투자자 신청이 가능하다. 
 
김진양 기자 jinyangkim@etomato.com
 
김진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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