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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 "교육·복지부 장관 열심히 찾고 있다…신속하게 발표"
입력 : 2022-08-23 오전 9:39:46
윤석열 대통령이 23일 오전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로 출근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
 
[뉴스토마토 임유진 기자] 윤석열 대통령은 23일 공석인 교육부 및 보건복지부 장관 인선 관련해 "지금도 열심히 찾으면서, 동시에 검증도 해나가고 그렇게 하고 있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 출근길에 기자들과 만나 '교육·복지부 장관 인선은 언제쯤 이뤄지는가'라는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윤 대통령은 "현재는 새로운 교육정책이라든가 교육정책이라든가, 새로운 복지 어젠다를 보여드리는 상황은 아직 아니다"면서 "기존 진행되는 일들은 이번 정부에서 임명한 차관들과 대통령실 수석비서관이 잘 협조해서 원만하게 진행되고 있다"고 말했다. 장관 공석으로 인한 부처 공백이 없음을 강조한 윤 대통령은 "신속하게 장관 발표를 하도록 하겠다"고 했다.
 
윤 대통령은 아울러 생활고로 극단적 선택을 한 것으로 추측되는 수원 세모녀 사건을 언급하면서 "자유와 연대의 기초가 되는 복지에 관해서 그동안 정치복지보다는 약자복지로, 자신의 목소리를 낼 수 없는 약자를 찾아 이 분들의 어려운 삶을 배려하겠다고 말씀드려왔다"며 "복지정보시스템도 제대로 작동 안 되는 주거지에 사는 분들에 대해 특단의 조치가 필요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중앙정부는 이 분들을 잘 찾아서 챙길 시스템을 만들고, 지자체와 협력해 어려운 국민을 각별히 살피겠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전날 원달러 환율이 장중 1340원을 넘으며 13년4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한 것과 관련해선 "미국 금리 인상으로 달러가 강세장에 섰고, 원화·유로화·엔화는 하락세"라며 "달러 강세와 원화 약세의 상황이 우리 시장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지 않도록 비상회의로 리스크를 관리하겠다"고 했다.
 
임유진 기자 limyang83@etomato.com
임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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