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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 "청년, 국정에 실질적으로 참여해야"
"10개 시군구, 특별재난지역 선포, 피해조사 거쳐 추가 선포"
입력 : 2022-08-22 오후 5:38:19
윤석열 대통령 (사진=대통령실)
 
[뉴스토마토 임유진 기자] 윤석열 대통령은 22일 "단순히 청년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차원을 넘어 청년들이 국정에 실질적으로 참여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청년 보좌역 등 관련 시스템을 잘 마련해 달라고 지시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한덕수 국무총리와 주례회동을 하고 청년정책 추진에 대해 이같이 언급했다고 대통령실이 밝혔다. 윤 대통령은 앞서 대선후보 시절 정책 설계 등에 있어 청년들 목소리가 반영될 수 있도록 대통령실과 각 부처에 청년 보좌역 신설 도입을 공약했지만, 현실화되지 못했다.  
  
한 총리는 집중호우 피해 지원과 관련해 "가용한 모든 정책 수단을 동원해 신속한 복구·지원과 함께 근본적인 대응 방안 수립에도 만전을 기하겠다"고 보고했다. 이에 윤 대통령은 "피해 복구·지원의 핵심은 속도인 만큼 10개 시·군·구를 특별재난지역으로 우선 선포했다"며 "여타 지역에 대해서도 신속한 피해조사를 거쳐 추가 선포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윤 대통령은 "이번 집중호우로 주택·농어업뿐만 아니라 소상공인 피해도 상당한 만큼, 소상공인도 지원 대상에 포함하는 방안을 강구하라"고 지시했다. 이어 "기후변화에 따른 전례 없는 재난에 대비해 대심도 배수터널 등 근본적인 대응 방안도 차질 없이 추진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윤 대통령은 납품단가연동제와 관련해서 "대·중소기업 동반성장과 상생 협력의 좋은 모델을 만들 필요가 있다"며 "시범운영을 통해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합리적인 방안을 마련해 달라"고 주문했다.
 
임유진 기자 limyang83@etomato.com
임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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