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진양 기자] 유통업계 대세가 된 라이브 커머스를 중소 업체도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길이 마련됐다.
서비스형 비디오 테크놀로지(VTaaS) 기업 카테노이드는 이커머스 솔루션 기업과의 제휴로 중소형 커머스 업체 공략을 강화한다고 8일 밝혔다. 이를 위해 카테노이드는 카페24와 NHN커머스와 제휴를 맺고, B2B 라이브 커머스 플랫폼 ‘콜러스 라이브 커머스’를 카페24의 스토어와 NHN커머스 샵바이 프로 부가서비스에 각각 입점시켰다.
카페24 스토어는 카페24를 통해 구축된 쇼핑몰에서 필요로 하는 기능을 애플리케이션 형태로 판매하는 개방형 마켓이다. NHN커머스의 ‘샵바이 프로’는 중소기업 및 브랜드 기업에 최적화된 솔루션으로 기업 고객의 비즈니스 모델에 가장 적합한 쇼핑몰 개발을 위한 다양한 부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카테노이드가 카페24, NHN커머스와 제휴를 맺고 '콜러스 라이브 커머스'를 카페24 스토어와 NHN커머스 샵바이 프로 부가서비스에 입점시켰다. (사진=카테노이드)
카페24와 NHN커머스의 부가서비스로 제공되는 ‘콜러스 라이브 커머스’는 SaaS형 모델로, 초기 투자비용이 부담되는 중소기업이나 소상공인들의 라이브 커머스 시장 진출에 용이하다. 고객의 필요에 따라 원하는 기능의 선택적 이용이 가능하며 API를 지원해 라이브 커머스를 위한 서비스 페이지를 맞춤으로 개발·적용할 수 있다.
별도 서비스 페이지를 구축하지 않아도 기본으로 제공하는 라이브 커머스 전용 프론트 페이지를 활용해 자체 브랜드 방송만 모아 놓은 전용관처럼 사용할 수 있다. 쇼핑몰과 라이브 커머스 구축을 동시에 진행할 수 있으며, 각 고객별 담당 매니저의 맞춤형 컨설팅과 지속적인 관리를 받을 수도 있다.
아울러 카테노이드는 이번 입점을 기념해 프로모션 활동에도 나섰다. 오는 11월30일까지 카페24 스토어와 NHN커머스 샵바이 프로의 부가서비스를 통해 콜러스 라이브 커머스를 도입하는 기업 고객에게 1000만원 상당의 플랫폼 설치비를 무료로 제공한다.
카테노이드 관계자는 “이번 카페24, NHN커머스와의 협력은 콜러스 라이브 커머스의 신규 고객 확보는 물론, 중소형 커머스 기업들의 라이브 커머스의 진입장벽을 낮추고 판로 확대까지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김진양 기자 jinyangkim@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