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재범 기자] ‘탑건: 매버릭’이 경쟁작 개봉 전 막바지 관객 몰이에 나서고 있다. 이번 주 600만 돌파도 확실시된다.
20일 오전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탑건: 매버릭’은 19일 하루 동안 전국에서 총 10만 125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지난 달 22일 개봉 이후 누적 관객 수는 592만 7922명이다.
'탑건: 매버릭' 스틸. 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탑건: 매버릭’은 개봉 이후 신드롬에 가까운 관객들의 지지를 받으며 줄곧 1위를 유지해 왔다. 이어 지난 6일 마블 영화 ‘토르: 러브 앤 썬더’가 개봉하면서 1위 자리를 내줬다. 하지만 12일 집계에서 역주행에 성공한 ‘탑건: 매버릭’은 이후에도 하루 평균 10만 이상 관객 동원을 유지하며 누적 관객 수 500만 돌파에 성공했다. 이어 600만 돌파도 초읽기에 들어갔다.
‘탑건: 매버릭’ 역주행 흥행과 함께 ‘토르: 러브 앤 썬더’의 박스오피스 쌍끌이 흥행도 두드러지고 있다. 같은 날 3만 8826명을 끌어 모으며 2위를 유지했다. 누적 관객 수는 257만 4971명이다. 3위는 ‘헤어질 결심’으로 3만 7316명을 동원하며 누적 관객 수 143만 436명이 됐다.
이날 하루 극장을 찾은 전체 관객 수는 총 23만 8713명으로 집계됐다.
김재범 대중문화전문기자 kjb517@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