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권익도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앤솔로지(선집) 앨범 '프루프'(Proof)가 약 300만장 가량 팔린 것으로 집계됐다.
8일 써클차트(옛 가온차트)의 '2022 상반기 앨범 차트'에 따르면 이 음반은 누적 판매량 295만7410장으로 정상에 올랐다. 올해 이 차트 기준 상반기 가장 많은 판매량이다.
방탄소년단에 이어 세븐틴 정규 4집 '페이스 더 선(Face the Sun)'과 NCT 드림 정규 2집 '글리치 모드(Glitch Mode)'가 각각 2위와 3위를 차지했다.
'프루프'는 방탄소년단의 데뷔 이래 9년 대표곡들과 미발표곡 등을 담은 음반이다. 발매 하루 만에 215만장(한터차트 기준)이 팔려나가 첫 주 판매량 275만장을 기록한 바 있다.
방탄소년단은 써클차트 상반기 앨범 차트 100위 안에 '프루프'를 비롯해 총 12장의 음반을 올려놨다. '프루프'는 일본에서도 현지 레코드협회 출하량 기준 25만장 이상을 기록해 '더블 플래티넘' 인증을 받았다.
BTS는 2030 엑스포 유치 일환으로 오는 10월 부산에서 콘서트를 연다. 팀의 맏형 진이 제도 변화가 없다면 병역 연기가 올해 말까지만 가능하고 BTS 활동이 잠정 중단(솔로 활동 체제)된 만큼, 이번 콘서트에는 세계적인 관심이 쏠릴 전망이다.
방탄소년단. 사진=빅히트뮤직
권익도 기자 ikdokwon@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