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 (사진=대통령실)
[뉴스토마토 임유진 기자] 윤석열 대통령은 3일 "지금 우리 경제위기를 비롯한 태풍의 권역에 우리 마당이 들어가있다"며 민생 경제 해결에 주력하겠다는 입장을 강조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 출근길에 기자들과 만나 '지방선거 결과를 어떻게 보나. 국정동력을 확보했다는 평가가 많다'는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윤 대통령은 "여러분, 지금 마당에 창문이 흔들리고 나뭇가지가 흔들리는 거 못느끼십니까"라고 반문한 뒤 "정당의 정치적 승리를 입에 담을 상황이 아니다"고 말했다.
지방선거에서 선출된 시·도지사들과의 간담회 추진 여부에 대해선 "이번에 확정되신 분들이 취임하고, 각자 맡을 시·도 현안이나 재정상황 점검 후에 만나는 게 의미가 있지 않겠나 싶다"고 했다.
윤 대통령은 '야당 지도부가 구성되면 만날 계획이 있느냐'는 물음엔 "어려움 헤쳐나가는 데 여야가 따로있겠느냐"고 답했다.
임유진 기자 limyang83@etomato.com